노란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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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r. Sam Lee/14_외국이야기 84

2011년은 세계 화학의 해 - 퀴리 부인과 불륜을 맺은 물리학자

퀴리 부인과 불륜을 맺은 물리학자 [사진 한 장에 담긴 과학자의 삶]<19>아인슈타인이 인정한 천재, 폴 랑주뱅 2011년 01월 17일 동아사이언스 15년 전인 1996년 당시 기업체 연구소에서 일하고 있던 기자는 우연히 수전 퀸이라는 작가가 쓴 퀴리 부인의 전기 ‘Marie Curie’(1995년 출간)에 대해 알게 됐다...

[스크랩] 몽골기행, 하늘`땅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9)

[7. 2.] 이제 몽골 여행의 막바지입니다. 델리카는 어젯밤에 울란바토르에 도착하여 우리와 헤어졌습니다. 기사는 버스 창문을 마구 두드리며 우리와 헤어지는 것을 안타까와 했습니다. 델리카 기사를 미워했던 제 자신이 좀 부끄러워지더군요. '조금 더 살갑게 대해줄 껄' 하는 후회가 밀려왔습니다. ..

[스크랩] 몽골기행, 하늘`땅과 더불어 사는 사람들(8)

[7. 1.] 이제 여행의 막바지입니다. 오늘은 어제와 같이 450km를 가는데, 산맥도 없고 좋은 길이라니 드디어 오늘 밤이면 울란바토르로 복귀하는 겁니다. 길이 좋다보니 차도 잘 달려서 몽골제국의 첫 수도인 캐라코룸(하르호린)에 도착하였습니다. 몽골제국은 13세기 당시 문명세계의 절반을 휘하에 두었..

[스크랩] 몽골기행, 하늘`땅과 더불어 사는 사람들(7)

[6. 30.] 박종훈 대장님은 어제(홍그린엘스)가 몽골 여행의 하일라이트라고 하셨지만 저는 오늘이 몽골 여행의 하일라이트라고 생각합니다. 아침에 버스기사를 보니, 손가락 4개를 펴 보이면서 기분 좋아합니다. 어제 푹 쉬면서 버스 타이어 4개를 수리하였다는군요. 사실 버스 고장이 잦다보니 모두들 ..

[스크랩] 몽골기행, 하늘`땅과 더불어 사는 사람들(6)

주중에 일이 바빠서 글을 쓰지 못했다. 이제부턴 경어체다. [6월 29일] 버스기사의 아들 바타르는 참 효자입니다. 담배에 불을 붙혀서 운전하는 아버지에게 넘겨주고, 운전석 옆 짐칸에 앉아서 내내 아버지가 조는가 감시하면서 말을 시킵니다. 기사는 술을 좋아하는 사람인데, 모래밭에서 야영할 때에 ..

[스크랩] 몽골기행, 하늘`땅과 더불어 사는 사람들(5)

자유게시판을 혼자 도배하면 안되지 싶어서 이곳으로 옮겼다. 8박 9일간의 몽골 여행 경비는 비행기삯 80만원, 현지 여행비 50만원 총 130만원이었다. 그리고, 현지에서는 개인 용돈을 100달라도 채 쓰지 못했다. 돈을 쓸래야 쓸 곳도 없다. 몽골 여행 기간은 6월부터 8월까지이고, 그 이외에는 자연조건이 ..

[스크랩] 몽골기행, 하늘`땅과 더불어 사는 사람들(4) - 수정 -

김기현 부천YMCA총장이 가물가물한 일정을 알려주고(지명이 햇갈림) 선용클럽 윤명렬 선생이 좋은 사진을 올려주어서 수정합니다. [6월 27일] 밤하늘의 별은 한국보다야 많겠지만 두드러지게 많아 보이진 않았다. 아마도 보름달이 너무 밝은 이유도 있고, 별이 가장 많은 은하수가 하늘 남쪽에 치우쳐 ..

[스크랩] 몽골기행, 하늘`땅과 더불어 사는 사람들(4)

[6월 27일] 밤하늘의 별은 한국보다야 많겠지만 두드러지게 많아 보이진 않았다. 아마도 보름달이 너무 밝은 이유도 있고, 별이 가장 많은 은하수가 하늘 남쪽에 치우쳐 보여서였던 때문인 것 같다. 한국에서는 북쪽에 보이는 북두칠성이 몽골에서는 하늘 중심에 가까운 곳에서 보인다. 그보다는 석양..

[스크랩] 몽골기행, 하늘`땅과 더불어 사는 사람들(3)

[6월 26일(계속)] 울란바토르 시내를 벗어나서 곧 길아닌 길로 접어 들었다. 햇볕이 작열하여 40도에 육박하고 버스는 에어컨도 없지만 습기가 없어서인지 견딜만 하다. 더욱이 시야가 확 트여서 마음은 절로 넓어진다. 점심은 아침에 게스트하우스에서 싸온 빵류로 간단하게 때웠다. UB 시내를 벗어난 ..

[스크랩] 몽골기행, 하늘`땅과 더불어 사는 사람들(2)

[6월 26일] 밤늦게까지 여행 대장, 몽골 현지 여행사 사장과 몽골인들이 즐기는 보드카를 마시다가 잠들었다. 게스트 하우스 내부가 아직 공사중이고, 너무 더워서 마당에 침낭을 펴고 잤다. (벌써 야영 시작?) 아침에 게으름을 피우다보니 먼저 일어난 사람들은 버스에 타고 나는 델리카에 타게 되었다...

[스크랩] 몽골기행, 하늘`땅과 더불어 사는 사람들(1)

부천YMCA 식구들과 몽골 남고비 사막을 여행하고 돌아 왔다. 6. 25.부터 7. 3.까지 무려 8박 9일의 여정이었는데, 국내외를 통틀어서 이렇게 길게 여행해 본 적이 없다. 여행에 참여한 사람들은 총 21명으로 와이즈멘 부천클럽 회원 5명, 사진클럽인 선용클럽 회원 6명, 부천Y실무자 4명, 기타 6명이다. 10대부..

中→한반도→일본 민족 이동 유전자로 밝혔다

中→한반도→일본 민족 이동 유전자로 밝혔다 HUGO 아시아지역 컨소시엄 73개민족 염색체 조사 2009년 12월 10일 일본인의 조상은 주로 한반도에서 건너간 사람들이었다는 사실이 대규모 유전자 조사를 통해 밝혀졌다. 인간게놈연구회(HUGO) 아시아지역 컨소시엄은 한국 일본 중국을 포함해 아시아 73개 민..

加 음악인 풍자노래에 美항공사 안절부절

加 음악인 풍자노래에 美항공사 안절부절 연합뉴스 | 입력 2009.07.10 10:23 (토론토=연합뉴스) 박상철 통신원 = "말로 안 되면 노래로…." 캐나다의 한 음악인이 미국 유나이티드항공(UA)을 상대로 펼치고 있는 뮤직 비디오 항의가 전 세계 네티즌의 격려를 받고 있다고 토론토 스타가 9일 전했다. 캐나다 핼..

170만명 목숨 앗아간 '킬링필드' 역사적 재판 오늘 개정

170만명 목숨 앗아간 '킬링필드' 역사적 재판 오늘 개정 뉴시스 | 기사입력 2009.02.17 10:12 【프놈펜(캄보디아)=로이터/뉴시스】 "도대체 무엇이 그들을 이토록 흉악스러운 일을 저지르게 했는지 모르겠다." "왜 우리를 죽였는지, 왜 고문한 건지 묻고 싶다." 악명높은 투올슬렝 감옥에 투옥된 1만6000명의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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