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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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r. Sam Lee/17_20세기100선 263

[Ⅰ] 문학 20. 유진 오닐/ 밤으로의 긴 여로/ 1956

https://youtu.be/2rpzoyzbZw0 나와 밤으로의 긴 여로(Long Day's Journey into Night, 1956) . 나를 철들게 한 책입니다. 젊은 시절 이 책을 접했을 때는 그저 어느 한 콩가루 집안의 이야기로만 비추어진 이 책은 나이가 들어 다시 접할 때는 쓰디쓴 위스키가 목젖을 타고 위로 넘어가는 그런 책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이 허접스러운 책에 미국에서 두 번째로 노벨 문학상의 자리를 어찌 내주었는지도 알려줍니다. 바로 유진 오닐의 고백일 뿐 아니라 우리내 삶에 대한 고백이기 때문입니다. 난 집안을 돌보지 못한 내 아버지의 한량 끼를 저주하며 살았고, 그런 한심한 남편을 걷어차지 못한 내 어머니의 미련에 애석해 하며 살았습니다. 내 형제자매에게 베풀어진 혜택의 절반..

[Ⅰ] 문학 21. 잭 케루악/ 길 위에서/ 1957

https://youtu.be/ZiV-U2SYFYI [Ⅰ] 문학 21. 잭 케루악/ 길 위에서/ 1957 021. 잭 케루악(Jack Kerouac) 길 위에서(On the Road, 1957) . 20세기에 발간된 우수하고 의미있는 책 100권 중 그 스물 한번째 책, ‘잭 케루악(Jack Kerouac)의 길 위에서(On the Road, 1957)’ 를 시작합니다. 29살의 케루악이라는 영어도 미숙한 청년이 3주 만에 써내려간 구두점도 제대로 안 찍힌 길 위에서(On the Road)가 ‘비트 세대(Beat Generation)’를 선도하며 훗날 '타임지'과 '뉴스위크지'가 선정한 20세기100대 명저작물에 포함될 것을 예상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군사독재시절 한국에서는 퇴패문화를 조장한다고 ..

[Ⅰ] 문학 22. 파스테르나크/ 닥터 지바고/ 1957

https://youtu.be/tEgnYCjdSSA [Ⅰ] 문학 22. 파스테르나크/ 닥터 지바고/ 1957 022. 보리스 파스테르나크(Boris Pasternak) 닥터 지바고(Doctor Zhivago, 1957) . 20세기에 발간된 우수하고 의미있는 책 100권 중 그 스물 두번째 책, ‘보리스 파스테르나크(Boris Pasternak)의 닥터 지바고(Doctor Zhivago, 1957)’ 를 시작합니다. 1958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가 되었으나, 흐루시초프의 소련공산당으로부터 자신을 비롯한 자신의 가족 친지와 친구들의 목숨을 살리기 위해 노벨 문학상 수상을 거부해야 했던 ‘보리스 파스테르나크(Boris Pasternak)’와 그의 작품 ‘닥터 지바고(Doctor Zhivago, 1957)’속..

[Ⅰ] 문학 23. 치누아 아체베/ 모든 것이 산산이 부서지다(무너져내린다, Things Fall Apart)/ 1958

https://youtu.be/NfCjvOQvM44 [Ⅰ] 문학 23. 치누아 아체베/ 모든 것이 산산이 부서지다(무너져내린다, Things Fall Apart)/ 1958 023. 치누아 아체베(Chinụa Achebe) 모든 것이 산산이 부서지다(Things Fall Apart, 1958) . 20세기에 발간된 우수하고 의미있는 책 100권 중 그 스물 세번째 책, ‘치누아 아체베(Chinụa Achebe)의 모든 것이 산산이 부서지다(Things Fall Apart, 1958)’ 를 시작합니다. 오래전 한국에서 ‘무너져내린다’라는 제목으로 선을 보였는데 요즘은 번역이 좋아져서 ‘모든 것이 산산이 부서지다’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자 그러면, ‘치누아 아체베(Chinụa Achebe)’와 그의 작품 ‘..

[Ⅰ] 문학 24. 귄터 그라스/ 양철북/ 1959

https://youtu.be/jbP-3slb3X8 [Ⅰ] 문학 24. 귄터 그라스/ 양철북/ 1959 024. 귄터 그라스(Günter Grass) 양철북(Die Blechtrommel, The Tin Drum, 1959) . 20세기에 발간된 우수하고 의미있는 책 100권 중 그 스물 네번째 책, ‘귄터 그라스(Günter Grass)의 양철북(Die Blechtrommel, The Tin Drum, 1959)’ 를 시작합니다. 14살에 히틀러 소년단에 가담해 17살에 히틀러의 나치 무장친위대 10 SS기갑사단에 자원하여 참전했고 미군의 포로가 되었던 작가의 나치와 히틀러에 대한 비난과 비판이 담긴 의미심장한 작품입니다. 자 그러면, ‘귄터 그라스(Günter Grass)’와 그의 작품 ‘양철북(Di..

[Ⅰ] 문학 25. 조셉 헬러/ 캐치 22/ 1961

https://youtu.be/hIpyOTGXXa0 [Ⅰ] 문학 25. 조셉 헬러/ 캐치 22/ 1961 025. 조셉 헬러(Joseph Heller) 캐치-22(Catch-22, 1961) . 20세기에 발간된 우수하고 의미있는 책 100권 중 그 스물 다섯번째 책, ‘조셉 헬러(Joseph Heller)의 캐치-22(Catch-22, 1961)’ 를 시작합니다. 많은 경우, 일자리를 구할때 일한 경험이 없다는 이유로 대부분 구직을 못합니다. 일을 해봐야 경험이 생길터인데 no-win situation에서 벗어날수가 없습니다. Catch-22는 숨겨진 곤란(concealed difficulty)이라는 뜻입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흔히 “Damned if you and damned if ..

[Ⅰ] 문학 26. 솔제니친/ 수용소 군도/ 1962

https://youtu.be/gZQNJKzu2C8 [Ⅰ] 문학 26. 솔제니친/ 수용소 군도/ 1962 026. 알렉산드르 솔제니친(Aleksandr Solzhenitsyn) 수용소 군도 (The Gulag Archipelago, 1962) . 20세기에 발간된 우수하고 의미있는 책 100권 중 그 스물 여섯번째 책, ‘알렉산드르 솔제니친(Aleksandr Solzhenitsyn)의 수용소 군도 (The 굴락Gulag 아파칼라고 Archipelago, 1962)’ 를 시작합니다. 이 수용소 군도에는 1930년대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카자흐스탄으로 혁명화 대상이 되어 추방된 한국인등에 대한 역사적 증언이 나오는 우리민족과 동아리줄로 연결된 작품이기도 합니다. 자 그러면, ‘알렉산드르 솔제니친(Aleksand..

[Ⅰ] 문학 27. 가르시아 마르케스/ 백년 동안의 고독/ 1967

https://youtu.be/51LcSJaNIQQ [Ⅰ] 문학 27. 가르시아 마르케스/ 백년 동안의 고독/ 1967 027.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Gabriel García Márquez) 백년 동안의 고독(One Hundred Years of Solitude, 1967) . 20세기에 발간된 우수하고 의미있는 책 100권 중 그 스물 일곱번째 책,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Gabriel García Márquez, 1927년 3월 6일 ~ 2014년 4월 17일)의 백년 동안의 고독(One Hundred Years of Solitude, 1967)’ 를 시작합니다. 자 그러면,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Gabriel García Márquez)와 백년 동안의 고독(One Hundred ..

[Ⅰ] 문학 28. 움베르토 에코/ 장미의 이름/ 1980

https://youtu.be/AEyBDdTWioM [Ⅰ] 문학 28. 움베르토 에코/ 장미의 이름/ 1980 028. 움베르토 에코(Umberto Eco) 장미의 이름(The Name of the Rose, 1980) . 20세기에 발간된 우수하고 의미있는 책 100권 중 그 스물 여덟번째 책, 움베르토 에코(Umberto Eco)의 장미의 이름(일 로메 델라 로사Il nome della ros, The Name of the Rose, 1980)’을 시작합니다. 도서관에 비치된 ‘논문 잘 쓰는 방법'으로 저역시 석박사 논문 작성의 도움을 받았던 책의 저자, ‘움베르토 에코(Umberto Eco, 1932년 1월 5일 ~ 2016년 2월 19일)와 “명작을 만드는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썼다”고 얘기한 평론..

[Ⅰ] 문학 29. 밀란 쿤데라/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1984

https://youtu.be/LxW9iBFui9A [Ⅰ] 문학 29. 밀란 쿤데라/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1984 029. 밀란 쿤데라(Milan Kundera)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The Unbearable Lightness of Being, 1984) . 20세기에 발간된 우수하고 의미있는 책 100권 중 그 스물 아홉번째 책, 밀란 쿤데라(Milan Kundera)의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네스네시델나꼬스트 비끼Nesnesitelná lehkost bytí, The Unbearable Lightness of Being, 1984)’ 를 시작합니다. 1968년 둡체크와 함께 ‘인간의 얼굴을 한 사회주의운동’인 ‘프라하의 봄’에 참여했다 프랑스로 추방되었던, ‘밀란 쿤데라(..

[Ⅰ] 문학 30. 살만 루슈디/ 악마의 시/ 1988

https://youtu.be/FvCRT-Az1FU [Ⅰ] 문학 30. 살만 루슈디/ 악마의 시/ 1988 030. 살만 루슈디(Salman Rushdie; 조지프 앤턴, Joseph Anton)의 악마의 시(The Satanic Verses, 1988) . 20세기에 발간된 우수하고 의미있는 책 100권 중 30권의 문학부분 마지막권 그 서른번째 책, 살만 루슈디(Salman Rushdie)의 악마의 시 (The Satanic Verses, 1988)를 시작합니다. 1989년 2월 14일 이란의 호메이니로 부터 ‘악마의 시’가 이슬람을 모독했다는 죄명으로 처형 명령을 받은, ‘살만 루슈디(Salman Rushdie)’와 ‘악마의 시(The Satanic Verses, 1988)’속으로 빠져보도록 하겠습..

[II] 인문 1. 지그문트 프로이트/ 꿈의 해석/ 1900

https://youtu.be/xVlG-FxBC_U [II] 인문 1. 지그문트 프로이트/ 꿈의 해석/ 1900 [II] 인문 1. 지그문트 프로이트(Sigmund Freud )/ 꿈의 해석(The Interpretation of Dreams; Die Traumdeutung)/ 1900 . 미국이민하여 한국말을 모르는 미국인과 살고 한국친인척과 소통이 끊긴 분들 중에는 한국말을 상실한 분들이 있습니다. 제 친구중에도 엄마가 간호사로 아빠와 이혼하고 이민오는 손에 끌려 중학교때 미국으로 이민 온 친구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친구가 코케시언 금발 여인과 결혼하여 살다가 우연히 우연한 자리에서 만난적이 있습니다. 그때 서로 세상이 좁다고 놀라워 했습니다. 그런데 이친구는 한국말을 상실했습니다. 한국인의 정서도..

[II] 인문 2. 페르디낭 드 소쉬르/ 일반언어학강의/ 1916

[II] 인문 32. 페르디낭 드 소쉬르의 일반 언어학 강의 1916 20세기에 발간된 우수하고 의미있는 책 100선 중 32번째 책 인문학 부문 2번째 책 “페르디낭 드 소쉬르의 일반 언어학 강의 1916”를 시작합니다. 페르디낭 드 소쉬르의 생애 언어학자 페르디낭 드 소쉬르(Ferdinand de Saussure, 1857~1913)는 구조주의와 포스트모더니즘 등의 단초를 마련한 분이기도 합니다. 페르디낭 드 소쉬르는1857년 11월 26일에 스위스의 서부 제네바에서 유서깊은 명문가문의 생물학자이자 탐험가였던 앙리 드 소쉬르(Henri de Saussure, 1829년 11월 27일 ~ 1905년 2월 20일)와 백작가문의 딸, 루이즈 엘리자베트 드 푸르탈레스(Louise Elisabeth de Po..

[II] 인문 3. 막스 베버/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1920

https://youtu.be/QG8f8iAfYMM [II] 인문 3. 막스 베버/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1920 33. 막스 베버(Max Weber)의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Die protestantische Ethik und der 'Geist' des Kapitalismus)/1920 20세기에 발간된 우수하고 의미있는 책 100선 중 33번째 책 인문학 부문 3번째 책 “막스 베버(Max Weber)의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Die protestantische Ethik und der 'Geist' des Kapitalismus) 1920”판을 시작합니다. 막스 베버(Max Weber)의 생애 막스 베버의 본명은 ‘칼 에밀 막시밀리안 베버(Karl Emil..

[II] 인문 4. 라다크리슈난/ 인도철학사/ 1923~27

https://youtu.be/u1qNyIqrJM0 학자이자 철학자이며 정치가였던 사르베팔리 라다크리슈난(Sarvepalli Radhakrishnan)은 20세기에 가장 인정받고 영향력 있는 인도 사상가 중 한 명이었습니다. 라다크리슈난은 일생을 통한 광범위한 저술활동을 통해 다양하게 인식한 아베다 베단타(Advaita Vedanta) 및 성령의 종교로서의 힌두교를 정의하고 옹호하고 선포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힌두교가 철학적으로 일관되고 윤리적으로 실행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하려고 했습니다. 경험에 대한 라다크리슈난의 관심과 서양 철학 및 문학 전통에 대한 광범위한 지식은 그에게 인도와 서양 사이의 가교 역할이라는 명성을 얻었습니다. 그는 종종 인도와 서양의 철학적 맥락에서 편안함을 느끼는 것처..

[II] 인문 5. 루카치 죄르지/ 역사와 계급의식/ 1923

https://youtu.be/nBisGF1ihfs 5. 루카치 죄르지/ 역사와 계급의식/ 1923 35. 루카치 죄르지 (Lukács György, 1885-1971)의 역사와 계급의식 (history and class consciousness)/1923 . 고려말 이성계는 목은 이색으로부터 교육받은 정도전이 경국전으로 집성한 유학자들이 이끄는 유교이상국가 건설에 동참하여 백성의 고혈을 빨아먹는 고려를 붕괴하고 조선을 건국했습니다. 하지만 오로지 자신이 모든 것을 차지하려는 이방원의 야욕과 패권쟁취, 왕자의 난을 통해 유학자들이 이끄는 유교이상국가 건설을 무산시키고 집권하여 경국전을 파기한후 확실한 왕권국가를 담은 경국대전을 내세웁니다. 이방원은 유교이상국가를 건설하려던 정도전과 이성계의 꿈을 좌절 시..

[II] 인문 6. 마르틴 하이데거/ 존재와 시간/ 1927 - 정치적 보수주의 나치와 함께 작동했던 하이데거의 이념 '존재와 시간'

https://youtu.be/gh7wEA3te64 36. 마르틴 하이데거 (Martin Heidegger, 1889-1976)의 존재와 시간(Being and Time, Sein und Zeit)/1927 - 정치적 보수주의 나치와 함께 작동했던 하이데거의 이념 '존재와 시간' . 20세기 초중반 세계 철학계를 대표했던 독일의 실존주의(Existentialism) 철학자 마르틴 하이데거는 키에르케고르(Søren Aabye Kierkegaard, 1813~1855)와 에드문트 후설(Edmund Husserl, 1859~1938)의 영향을 받아 실존을 현상학적으로 분석했으며, 이를 통해 '나는 어떤 존재인가'라는 물음에 대한 대답, 즉 “'있는 그대로의 나’인 ‘현존재’는, 현재의 기분에 따라 달라지지만,..

[II] 인문 7. 펑유란/ 중국철학사/ 1930

https://youtu.be/rotqpTSjn9Y 현대 한국을 살아가는 우리는 유교와 불교의 사상과 교리, 그리고 성리학적 사고를 통해 한국 사상의 주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중국철학은 중국이라는 나라의 철학이기도 하지만 고대로부터의 한국철학의 근간을 이루는 동양철학의 초석임에도 틀림없습니다. 그리고 성리학을 비롯한 몇몇 사상은 중국에서보다 한국에서 더찬란하게 빛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한국인은 중국철학을 알아야 하고, 공부해야할 학문이고 정신입니다. 우리를 알고, 나를 알기 위해서라도 중국철학은 선행되어야할 학습의 중요한부분입니다. . 37. 풍우란(馮友蘭 펑유란 Yu-lan Fung, 1894-1990)의 중국철학사(Chinese philosophy)/1930 . 중국철학을 이해하는데 가장 좋은 ..

[II] 인문 8. 아놀드 토인비/ 역사의 연구/ 1931~64

https://youtu.be/7KQpQ77wsBQ 38. 아널드 조지프 토인비 (Arnold Joseph Toynbee, 1889-1975)의 역사의 연구(A Study of History)/ 1931~1964 . 토인비는 세계 3대 문명의 교차로(Crossroad of Civilization)로 첫 번째, 지금의 팔레스틴 지방이고, 두 번째는 실크로드(silk road)가 지나는 중앙아시아의 아랄해 지역, 그리고 세 번째 문명의 교차로를 우리의 조국 한반도로 꼽았습니다. 우리의 조국 한반도는 지정학적으로 중요한 문명의 교차로이기 때문에 그만큼 전쟁이 빈발했습니다. 지금도 우리의 조국 한반도는 외세에 의해 남과 북이 갈라져 있고, 여전히 전쟁의 위협 속에 놓여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지정학적 위험성을..

[II] 인문 9. 마오쩌둥/ 모순론/ 1937

https://youtu.be/RNaEdPN-9wo 39. 모택동 (毛澤東, Mao Zedong, 1893-1976)의 모순론 (矛盾論, On Contradiction) 1937 . ‘모순론(矛盾論)’은 모택동이 1937년에 쓴 저작으로, 실천론과 함께 모택동 사상이 될 정치적 정책의 이론적 기초가 되었습니다. 1937년 8월, 모택동이 옌안의 게릴라 기지에 있을 때 변증법적 유물론의 철학을 해석하기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모택동은 존재를 끊임없는 변형과 모순으로 구성한다고 설명합니다. 형이상학에서와 같이 일정한 것은 없으며 상반되는 모순에 기초해서만 존재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모순의 개념을 사용하여 다양한 중국의 역사적 시대와 사회적 사건을 설명했고 중국대륙을 장악해갔습니다. . 모택동 (毛澤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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