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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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Humanities/23_생각해볼글 441

[스크랩] 세상에서 가장 더럽고 추악한 장면

// 위의 사진은 2000년 9월 30일 팔레스타인의 12살 소년 라미 자말 알두라가 이스라엘 군이 쏜 총에 맞아, 아버지 자말 알두라(당시 나이 37세)의 품에 안겨 숨진 장면이다. 당시 아버지 자말 알두라는 이스라엘 군을 향해, 아이가 있으니 쏘지 말라”고 절규했고,아이는 공포에 질려 아빠의 품에 파고 들..

오늘 나는 대학을 그만둔다, 아니 거부한다

오늘 나는 대학을 그만둔다, 아니 거부한다 오늘 나는 대학을 그만 둔다. G세대로 '빛나거나' 88만원 세대로 '빚내거나', 그 양극화의 틈새에서 불안한 줄타기를 하는 20대. 그저 무언가 잘못된 것 같지만 어쩔 수 없다는 불안과 좌절감에 앞만 보고 달려야 하는 20대. 그 20대의 한 가운데에서 다른 길은 이..

[와플] 아직도 부정부패가 교묘하게 만연한 사회 - 양상훈

아들 군대 안 보낸다는 기업인 이야기 한 해를 보내며 생각해보니 어느 이야기 하나가 좀처럼 잊혀지지 않고 마음속에 걸려 있다. "아들보고 군대 가지 말라고 했다. 다른 나라 국적 얻을 수 있으면 그러라고 했다." 한 중소기업체 사장이 필자 앞에서 한 얘기다. 밝고 곧은 성격의 그를 잘 아는 사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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