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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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r. Sam Lee/12_Biography 103

[帝国의 慰安婦]를 읽고도 冊과 著者를 非難한다면 그건 自身의 文解力을 疑心해 보아야

[帝国의 慰安婦]를 非難하는 사람의 十中八九는 그 [帝国의 慰安婦]를 읽어보지도 않고 非難을 합니다. 어려운 博士工夫 한 사람들을 包含해서 말입니다. 그리곤 그런 冊 뭐하러 읽느냐고 합니다. 그러면서 著者를 個人的으로 아느냐고 몰아붙입니다. 나는 著者를 만난 적도 없고 ..

승선인원보다 7배나 많은 수의 피난민을 구해 주었던 선장 레너드 라루, 마리누스 수사

화진포 곽재구 . 대전차장애물 징검다리처럼 코스모스 꽃길 위에 놓였습니다 만세교 지나 함흥 여관집 큰아들 기선이 아재 이곳 바다에서 사십년 동안 소주병 붙들고 울며 살았습니다 돈은 벌어서 뭐해 고향에 다 있는데 밤이나 낮이나 지나는 사람 붙잡고 소주 한잔씩 권했습니다 울다..

보그 100주년 사진전을 통해 본 에스터빌리쉬먼트(Establishment, 旣得權)

. CNN에서 보도한 '보그(Vogue) 100주년 기념 사진전' 사진에서 제 눈을 사로잡는 3장의 사진이 있습니다. . 1. 1941년 런던에서 세실 비톤(Cecil Beaton)의 패션을 촬영한 작품입니다. 사진작가는 독일 폭격으로 폐허가 된 전쟁의 극한 상황 속에서도 자신을 예쁘게 가꾸고자 하는 여인의 본능적이..

희생양의 필요성을 역설한 르네 지라르(René Girard)의 죽음을 애도합니다.

"하느님을 맨 처음 생각해낸 놈은 어떡하면 좋지? 백양나무에 목을 매달아 죽여도 시원치 않을 그놈을 말이야. 하느님이라는 걸 생각해내지 않았다면 운명이란 것도 전혀 없었을 것이야."(René Girard)제 블로그에 끄적거린 제 글을 읽고 댓글로 어느 분이 제법 속 깊은 이야기를 하면서 ..

[자국민을 이슬람국가(IS)로 비유한 몰상식한 대통령과 그 대통령에 동조하는 언론을 나무란다]

.미국의 대통령 오바마가 이슬람국가(IS)의 파리 테러가 있기 하루 전에 터키를 방문하고 이슬람국가(IS)를 목을 치지(decapitate)는 못했지만 꼼짝 못 하게(contain) 했다고 발언을 했습니다. 그에 대해 모든 정치인이 오바마의 발언을 비난하며 이슬람국가(IS)를 박멸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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