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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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22

014. 북한의 웅변모임 진행 - Korea Central News

https://youtu.be/vfrhKkeglRk 남한도 박정희 전두환 군사정권시절 꼭 저런식으로 웅변대회를 열곤하였다. 특히 반공웅변대회가 그랬다. 나도 국민학교시절부터 "이 연사 강력히 강력히 외칩니다"며 반공과 유신정권 수호를 위해 침튀기며 상장이며 트로피를 제법 많이 모았었다. "막파쌰리톨"해가며 목청연습도 하고 말이다. 지금 생각하니 코메디에 웃음거리였다. 남한은 더이상 이런 도야지 멱따는 웅변을 안하는것 같다. 토론대회를 하는것 같고 조곤조곤 이야기하는것 같다. 북한도 좀 변했으면 한다. 사실 이런거 선전 선동에 전혀 도움이 않된다. +++

[멸사봉공 (滅私奉公)이 멸사봉공(滅私俸公)이 된 이유]

멸사봉공(滅私奉公)은 사욕을 버리고 공익을 위하여 힘쓴다는 말이다. 이 말의 출전은, 당나라 시인 원진(元稹)이 쓴 '최릉수상서호부시랑제(崔稜授尙書戶部侍郞制)'라는 글이다. 그 가운데 " 其職嚴而不殘. (기직엄이불잔) 辟名用物者逃無所入, (피명용물자도무소입) 滅私奉公者得以自明. (멸사봉공자득이자명) . 그 직책은 엄격하고 결함이 있어서는 안된다. 문서를 허위로 작성하거나 물건을 제멋대로 쓴자는 도망치다가도 들어갈 수 없으며, 사사로움을 버리고 공변됨을 받드는 자만이 스스로 명백함을 얻을 수 있다 " 에 나온다. . 일본이 메이지유신 이후 천황을 공(公)의 상징으로 삼아 전제왕정의 전체주의 국가로서의 기틀을 다지기 위해 도입한 국민수신(國民修身)의 원리가 멸사봉공(滅私奉公)이다 보니, 식민지를 거친 한국에..

[멸사봉공 (滅私奉公)]

지운(芝雲) 김철수(金綴洙, 1893~1986) 선생 '멸사봉공 (滅私奉公)' 작품 멸사봉공(滅私奉公)은 사욕을 버리고 공익을 위하여 힘쓴다는 말이다. 이 말의 출전은, 당나라 시인 원진(元稹)이 쓴 '최릉수상서호부시랑제(崔稜授尙書戶部侍郞制)'라는 글이다. 그 가운데 " 其職嚴而不殘. (기직엄이불잔) 辟名用物者逃無所入, (피명용물자도무소입) 滅私奉公者得以自明. (멸사봉공자득이자명) . 그 직책은 엄격하고 결함이 있어서는 안된다. 문서를 허위로 작성하거나 물건을 제멋대로 쓴자는 도망치다가도 들어갈 수 없으며, 사사로움을 버리고 공변됨을 받드는 자만이 스스로 명백함을 얻을 수 있다 " 에 나온다. . 일본이 메이지유신 이후 천황을 공(公)의 상징으로 삼아 전제왕정의 전체주의 국가로서의 기틀을 다지기 위해 도..

[전사모, 박사모나 문빠나, 살아있는 전두환, 하나회 그리고 삼성]

1. 살인자를, 도둑을, 강도를 사모한다? 이런 사랑이 사랑인가? 전두환은 12·12쿠데타로 사형선고까지 받은 학살자고 5.18 학살의 책임자로 밝혀지면 또 한 번 사형선고를 받을 자다. . 국민이 낸 세금으로 사관 교육을 받고 국민이 낸 세금으로 월급을 받으며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라..

[한국 민주정치 역사의 산증인 하승운 선생님]

한국의 민주진영에는 명문대학 출신의 독재에 항거한 많은 정치 명망가들이 구름처럼 몰려 무협지의 군웅할거와 주유천하를 방불케 하는 영웅담을 토해놓습니다. 정치는 정당을 기반으로 집권을 향한 발돋움을 합니다. 사실, 정치에서의 주인공은 영웅 같은 정치 명망가들이 아니라 당을 받들고 있는 기간 당원이라는 사실을 영웅들은 등한시하여 선거철 송사리 때처럼 정당이 만들어졌다 허물어지고 이합집산을 모래성 쌓기마냥 해오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여기 과거 열린우리당의 기간 당원으로 당원들과 뜻을 모아 '중단없는 개혁을 위한 당원연대(중개련)'를 만들어 헌정사상 최초로 평당원들이 원내에 진출한 당원들인 국회의원들에게 질의서를 보내 무기명 찬반투표로 그 개혁의 의지를 묻고 답하는 답변서를 받아낸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섬유..

박정희가 간첩으로 몰아 죽인 최종길(1931~73) 서울대 법대교수

72년에는 박노수 교수를 죽이고 (박정희가 간첩으로 몰아 죽인 박노수(1933~72) 영국 케임브리지대 국제법 교수) 73년에는 최종길 교수를 죽였다. (박정희가 간첩으로 몰아 죽인 최종길(1931~73) 서울대 법대교수) 박정희가 묻어버린 법학교수 죽음의 진실 2017-05-18 중정서 고문사한 최종길 교수..

박정희가 간첩으로 몰아 죽인 박노수(1933~72) 영국 케임브리지대 국제법 교수

1969년 초 박노수 영국 케임브리지대 국제법 교수는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미국 하버드 법과대학으로부터 교수초빙 제안을 받습니다. 그 제의를 수락하고 그해 2월 신변정리를 위해 가족을 이끌고 한국에 입국합니다. 그리고 2달 뒤 하버드 대학이 있는 미국 보스턴으로 떠나려는 순간, 중..

정동영이 먼저 노무현 등에 칼 꽂았다고 떠드는 사람에 대한 반론:

. 정동영이 먼저 노무현 등에 칼 꽂았다니 그게 무슨 이야기입니까? 2006년 문재인은 민정수석에서 물러나자마자 부산으로 내려가 부산, 경남 선거 총사령탑으로 물밑에서 선거운동을 총지휘합니다. 문재인은 노무현 대통령의 최측근 실세로 노무현 대통령의 의중과 생각을 대변했지요..그런 그가 법정 선거운동이 본격화되기도 전인 2006년 5월 15일 부산에서 공개기자 간담회를 하고 "노무현 정부는 부산을 위해 부산 신항만 및 북항 개발, 인사문제에 이르기까지 몰방하였는데 부산시민들이 왜 부산 정권으로 받아들이지 않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 영남 민심을 얻어 영남에서 정치적 입지를 강화, 영남중심 전국정당화를 통해 박정희-전두환-노태우-김영삼 정권을 잇는 명실상부한 영남패권 정권을 구축하려 하는데..

[펌] 한평생 거짓말만 했던 독재자 박정희와 그 친인척 비리 / 서프

(▲ 박정희가 "본인은 민정에 참여하지 않겠습니다." 는 민정불참 선서식을 하는 장면 ) 박정희는 자신의 권력을 위해서 끝없는 거짓말을 해왔다. 박정희 집권 18년을 살펴보면 61년 5.16 군사쿠테타, 69년 삼선개헌,72년 유신개헌을 통해서 권력을 잡고,장기집권,영구집권을 시도했는데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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