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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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r. Sam Lee/地方分權型聯邦制 32

[국가와 민족]

https://youtu.be/8zeExjQY97o 국가와 민족 국수주의, 민족주의 국가와 공산당 . 20세기초 일본제국의 조선강점으로 인하여, 한국과 일본은 그 끝을 알수없는 반복과 질시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한일간에 조그만 이슈라도 생길라치면 국민들은 살벌하기 그지없는 반일투쟁에 여념이 없습니다. 미국 친구들, 정확히 말하면 인도계, 중국계, 일본계, 유럽계, 필리핀계 등등의 미국인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이 이야기도 하게 됩니다. 일본계조차 이 상황을 쉽게 이해하는 이들이 드뭅니다. . 바로 한국인이 느끼는 국가와 민족과 그들이 느끼는 국가와 민족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몇백 년씩 식민통치를 받은 인도, 필리핀, 중국 같은 경우는 국가나 민족에 대한 개념조차 아예 없습니다. 있어도..

[독도…. 장물아비 일본!]

일본 친구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독도' 이야기가 빠지지 않는다. 그러면 일본 친구들은 국제적 사례를 먼저 이야기한다. 1803년 프랑스가 개척한 루이지애나를 스페인이 강점하자 나폴레옹은 루이지애나를 미국에 천5백만 불에 팔아버린다. 그 당시 루이지애나는 몬태나부터 미시시피강을 따라 미국토의 1/3에 가까운 거대한 땅이었다. 또 1867년 크림전쟁으로 국고가 바닥난 러시아제국은 알래스카를 미국에 7백2십만 불에 팔아치운다. 독도 역시 일본이 한국에게 사드린 거란다..1964년 한일협정, 4·19혁명으로 이승만 독재를 타도하고 집권한 민주당 정권이 기도 펴보기 전에 무력으로 정권을 찬탈한 박정희 쿠데타 세력은 국제적으로 자신들의 정권을 인정받고 국정을 운영할 돈을 대주겠다는 일본의 제의에 귀가..

[후투족은 경상도, 투치족은 전라도의 비교가 적당한가?]

르완다와 한국을 비교한다는 건 양(Kyzbma Yang) 교수님의 의문처럼 적당하지는 않습니다. 또 후투족이나 투치족이 옳으니 그르니 하는 이야기도 적당하지 않습니다. 단지 역사적인 배경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하지만 몇 년 전 우연히 투치족 출신 르완다인을 만나고 얼마 뒤 후투족 출신 르완다인을 만난 적이 있었습니다. 저도 양 교수님처럼 영화 Hotel Rwanda가 기억나서 그 4월 학살에 관해 물어보았습니다. . 그런데 투치족과 후투족은 자신들의 조상과 언어 그리고 역사를 공유하는 같은 민족이었는데 벨기에가 식민지배를 하면서 유목을 주로 하는 쪽을 투치족이라 하고 정착 생활을 하는 쪽을 후투족이라 하며 부족증을 발급하여 투치족과 후투족을 구분 지어 놓았답니다. . 르완다와 부룬디를 오가며 유목을 하..

[이승만이 만든 전라도 하와이]

. 1. 1950년 6·25 한국동란이 발발하자 피난민 1호 이승만이 전라도로 토낀걸 아는 사람은 별로 없을 거다. 대구 거처 부산 가는 게 경상도에 빨갱이가 많다고 무장게릴라에 잡힐 수 있을지 모르니 사람들이 순박한 전라도로 피난 여정을 잡아 이리 거처 목포로 가서 배 타고 부산으로 도망갔다. 창경원 식물원장 겸 경무대 조경담당관을 하던 내 부친 방원선생도 귀한 식물들과 이승만이 좋아하는 품종들을 그 피난 기차 뒤편에 싣고서 대구 대전까지 따라 갔다가 각자 알아서 살라는 명령을 받고는 전주에다가 피난 식물원을 꾸렸다. 월급도 끈겨서 전북농림에서 원예를 가르치며 피난 식물원을 지켰다. 그래서 내 부친 방원선생은 전주와 인연을 맺었다. 그러다 중공군의 남하를 막겠다고 참전하여 온몸에 수류탄 파편을 맞아 구..

지방분권 연방제 정부형 개헌만이 살길이다!

https://youtu.be/GjmFWE1QhA4 지방분권 연방제 정부형 개헌의 필요성 중앙집권제에서 연방제 정부형 개헌의 성공사례 – 스위스와 벨기에 . 틀을 깨고 생각하기 . 지금도 대한민국은 전세계가 부러워 하는 K-pop으로 대표되는 드라마틱하고 다이나믹한 예술문화를 선도하는 문화선진국이 되었습니다. 또, 20세기 일본제국의 식민수탈을 포함하여 무려 936회에 걸쳐 강대국들의 침략을 받았으나 결국 무에서 유를 창조하여 세계 선진경제대국을 일구었습니다. 이제 그 여세를 몰아 온 국민이 행복한 삶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여러분의 경직된 생각을 바꿀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 누구나 공감하듯 이제 남은 대한민국 발전의 걸림돌은 남북의 분단과 동서의 갈등입니다. 모두가 조그만 나라에서 지역감정때문..

[중앙집권제에서 연방제 정부형 개헌의 성공사례 1 - 벨기에]

https://youtu.be/GjmFWE1QhA4 지방분권 연방제 정부형 개헌의 필요성 중앙집권제에서 연방제 정부형 개헌의 성공사례 – 스위스와 벨기에 . 틀을 깨고 생각하기 . 지금도 대한민국은 전세계가 부러워 하는 K-pop으로 대표되는 드라마틱하고 다이나믹한 예술문화를 선도하는 문화선진국이 되었습니다. 또, 20세기 일본제국의 식민수탈을 포함하여 무려 936회에 걸쳐 강대국들의 침략을 받았으나 결국 무에서 유를 창조하여 세계 선진경제대국을 일구었습니다. 이제 그 여세를 몰아 온 국민이 행복한 삶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여러분의 경직된 생각을 바꿀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 누구나 공감하듯 이제 남은 대한민국 발전의 걸림돌은 남북의 분단과 동서의 갈등입니다. 모두가 조그만 나라에서 지역감정때문..

정동영이 먼저 노무현 등에 칼 꽂았다고 떠드는 사람에 대한 반론:

. 정동영이 먼저 노무현 등에 칼 꽂았다니 그게 무슨 이야기입니까? 2006년 문재인은 민정수석에서 물러나자마자 부산으로 내려가 부산, 경남 선거 총사령탑으로 물밑에서 선거운동을 총지휘합니다. 문재인은 노무현 대통령의 최측근 실세로 노무현 대통령의 의중과 생각을 대변했지요..그런 그가 법정 선거운동이 본격화되기도 전인 2006년 5월 15일 부산에서 공개기자 간담회를 하고 "노무현 정부는 부산을 위해 부산 신항만 및 북항 개발, 인사문제에 이르기까지 몰방하였는데 부산시민들이 왜 부산 정권으로 받아들이지 않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 영남 민심을 얻어 영남에서 정치적 입지를 강화, 영남중심 전국정당화를 통해 박정희-전두환-노태우-김영삼 정권을 잇는 명실상부한 영남패권 정권을 구축하려 하는데..

[스크랩] 정동영 죽이기에 미쳐가는 민주당. 2009/04/23

정동영 파동의 본질. 4월 29일 재,보궐 선거를 두고 민주당에서 일어 난 정동영 전 장관 파동의 본질은 간단하다. 당권, 대권을 염두에 두고 민주주의 정치의 기본인 참정권을 훼손한 것이 본질이다. 정동영 전장관이 미국에서 출마선언을 할때 , 여타 예비후보들과 공정한 경쟁을 하겠다고 말한 것에 비해 , 민주당 친노 당권파들은 애초부터 정동영 공천 불가 방침을 정해 놓고 , 정동영 전장관의 출마를 막기 위해 온갖 반민주적 만행을 자행했다. 정동영 전장관에 대한 사전 흠집내기에 친노 당권파들이 집단적으로 발호하여 나섰고 , 정당안에서의 피 선거권의 기초인 공천신청조차 못하게 만들어 버렸다. 그렇게 하기 위해 당헌에서 30%로 정한 전략공천비율까지 무제한으로 바꾸는 반민주적이고 무도한 당권을 행사했다. 결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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