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정부 시즌 2가 아닌 ‘촛불공동정부’ 차기 정부는 참여정부 시즌 2가 아닌, ‘촛불공동정부’이어야만 합니다. 시간은 거꾸로 가지 않습니다. 강물은 거슬러 흐르지 않습니다. 차기 정부는 참여정부 시즌 2가 아닌, ‘촛불공동정부’이어야만 합니다. 참여정부의 한계를 뛰어넘는 제3기 민주정부가 필요합니다. 반드시 정권교.. 2. Humanities/23_생각해볼글 2017.01.10
박원순 '학력', 내가 아는 진실/한인섭 교수 오마이뉴스 서울대 입학 80일 만에 감옥에 끌려간 열아홉 청년의 그 후11.10.15 오마이뉴스 l 한인섭(news). (사진1) ▲ 고등학교1학년 시절의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 박원순 .1. 1977년 1월 대학에 합격한 직후 나는 시골어른들께 인사드리러 갔다. "어디 합격했노?" "서울대 사회계열입니다." "뭐시라꼬?" "... 2. Humanities/23_생각해볼글 2017.01.10
어쩌면 지금이 대한민국에 주어진 마지막 기회일지 모른다. 박근혜의 국정농단으로 예상외로 대선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대선이 중요하고 설레는 이유는 많다. 하긴 어느 선거인들 중요하고 설레지 않을까마는 그래도 이번 대선만큼은 대한민국 미래의 존망이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930년대, 세계를 열패감과 상실감과 공포로 몰.. 2. Humanities/23_생각해볼글 2017.01.10
일본 흔든 한국 통일교, 한국 뚫은 일본 창가학회 2/2 1/2 에서 초종교 평화운동 통일교측은 종교가 불러일으키는 무자비한 테러전을 없애려면 종교 간 장벽을 없애고 대화를 강화해야 한다며, ‘초종교(超宗敎)’ 운동에 나섰다. 한국에서는 이단 시비 때문에 여의치 않으므로 주로 미국을 무대로 초종교 운동을 펼친다. 즉 미국에 있는 UN 회.. 2. Humanities/23_생각해볼글 2016.11.15
일본 흔든 한국 통일교, 한국 뚫은 일본 창가학회 1/2 2006년 03월 호 - 한·일 현장취재이정훈 동아일보 신동아 편집위원 hoon@donga.com통일교● 한국 농촌에서 효부상, 표창장 휩쓰는 일본 며느리들● 원리원본 작성해 이대생과 연대생 매료시킨 문선명● 남한은 아벨, 북한은 카인이다…아벨이 카인을 포용하라● 통일교의 키워드는 순결과 가.. 2. Humanities/23_생각해볼글 2016.11.15
네델란드에서 바라 본 김영란 법 / 김철수 김철수 2016년 October 2 선물용 꽃을 사러 꽃집에 들렀습니다. 네덜란드는 꽃의 나라답게 동네 길가나 상가에서 꽃집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네덜란드 사람들의 꽃 사랑은 그들의 일상에서 느껴집니다. 공항에서 귀국하는 가족에게 꽃을 선사하고 주기적으로 집에 놓을 꽃을 삽니다. 누구.. 2. Humanities/23_생각해볼글 2016.10.08
그 댁 아내는 안녕하십니까? / 김윤덕 / 2016.09.13 김윤덕 문화부 차장제 이름은 마동수입니다. 자동차 부품 만드는 회사의 만년부장입니다. 부장만 10년짼데 빽, 능력, 입담 모든 면에서 부실하여 은퇴 전 상무님 소리 듣기는 그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들딸 대학 보내고, 저축은 없지만 빚도 없으니 이만하면 80점은 되는 인생 아닐까요?.. 2. Humanities/23_생각해볼글 2016.09.14
시인과 촌장 하덕규 ... /이홍주 고등학교 밴드모임에 올려진 게시글 하나가 눈에 끌립니다. 지난 30년간 MBC, SBS, CJ MNET 등에서 방송작가와 PD,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국제교육재단 평생교육원 엔터테인먼트 학부장으로 있는 고등학교 동기 이홍주 교수가 올린 글에 '시인과 촌장'의 하덕규의 고향과 가족사가 눈과 마음을 .. 2. Humanities/23_생각해볼글 2016.09.04
고독사 몰리는 50대 은퇴男의 관계빈곤 그 많던 친구들은 다 어디 갔을까?김민희 주간조선 기자 고독사 몰리는 50대 은퇴男의 관계빈곤 일러스트 이철원사례 1 IT업체 팀장으로 일하던 50대 초반 A씨는 2년 전 회사를 그만뒀다. 회사의 과중한 업무량을 더 이상 견딜 자신이 없었다. 주말 근무는 기본이고 거의 매일 야근이 이어졌.. 2. Humanities/23_생각해볼글 2016.08.23
호주판 러시아 스파이 사건 아시아기자협회보인 아시아엔에도 컬럼이 있는 호주에 살고있는 장영필(YoungPhil Jang)후배의 글입니다. 한국에 있을때는 잡지기자활동도 했던 숨은 필력의 소유자 입니다. 본인의 페친들만 읽을수 있는게 아쉬워 제가 다시 갈무리해왔습니다. ...... "지금부터 “사랑” 앞에서는 볼세비키.. 2. Humanities/23_생각해볼글 2016.08.21
공부 상위 1%의 좌절 한국에선 자타가 공인하는 수재였던 전 서울대 교수의 고백을 사석에서 들었다. 평준화 이전 경기고와 서울대를 수석 입학·졸업한 그는 의외로 자신이 느꼈던 열패감(劣敗感)을 말했다. "나는 공부에선 한국의 대표 선수라고 생각했는데, 논문을 쓰기 시작하면서 미국 학생들에게 뒤떨.. 2. Humanities/23_생각해볼글 2016.07.22
냉담자와 나이롱 신자들에게 축복의 소식을 전합니다. "흡연·가출·정학…난 비행청소년이었다" 신임 마산 주교 고백지난 8일 주교 착좌식서 고백…"부모, 아이 포기하지 말아야" 2016-06-18 연합뉴스/경남도민일보 webmaster@idomin.com "일이 이렇게 되고 말았습니다."천주교 마산교구 제5대 교구장이 된 배기현(63) 콘스탄틴 주교가 지난 8일 경남 창.. 2. Humanities/23_생각해볼글 2016.06.18
포퓰리즘 때문에 다문화(多文化)를 과도하게 이슈화하거나 정치 세력화하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2016.06.13 ['올해의 이민자賞' 수상자… 와타나베 미카씨(上)] 와타나베 미카(55)씨는 '올해의 이민자상(賞)'을 받았다. 이주 여성 단체 '물방울나눔회' 회장으로서 이주민들의 한국 사회 적응과 자립 지원에 기여한 공로다. 인터뷰 전에 그녀는 자신의 생각을 담은 이런 메일을 보내왔다. '포.. 2. Humanities/23_생각해볼글 2016.06.13
남자와 여자의 세계관: 여자가 운전 이상하게 하는 이유 진보와 보수의 본질 1부 – 4장 : 보이지 않는 힘: 세계관 2 이글은 딴지일보 자유게시판의 "FH_석공"이라는 분이 연구한 '남자와 여자의 세계관'의 일부입니다. 원본은 http://www.ddanzi.com/free/71345831 에 있습니다. 세계관에 대한 이해의 두 번째로, 동·서양의 세계관보다 훨씬 더 강력한남.. 2. Humanities/23_생각해볼글 2016.03.25
National IQ Scores - Country Rankings - 20-MAY-10 . [2010년 5월 20일 조사된 113개국 지능지수 국가별 순위입니다. 한국이 평균 106점으로 2등이군요. 미국은 공동 9위로 평균 98점입니다. 강아지는 Bordercollie(보더콜리)가 98점, Poodle(푸들)은 96 그리고 German Shepherd(저먼 셰퍼드)가 90입니다. 강아지 평균 지능지수는 70점이라는군요. 다행하게도 .. 2. Humanities/23_생각해볼글 2016.03.21
차중유진의(此中有眞意)를 안단 말인가? 새벽 5시에 일어나 찌뿌둥한 어깨를 뜨거운 셔워로 녹이고 새벽의 여명을 가르며 달리는 통근열차에 몸을 싫고 출근하여 보니 지난 양력설에 받았던 한국 국회의원 이종걸의 차중유진의(此中有眞意)의 연하장이 또 와있다. 연하장의 이중과세다. 하긴 음력설의 기분을 전혀 느낄수 없는 곳에 살고 있으니 다시 한번 느끼게 하여준 것이 고맙긴 하다. 문득, 이역말리 중국땅에서 순국한 이회영 독립지사의 손주 이종걸은 친일파 독재자의 딸이 일으키고 있는 작금의 한국사 쿠테타를 어떤 심정으로 지켜보고 있을까 무척 궁금해진다. 고운 손으로 피아노를 치는 사진이 조부 이회영 선생의 전각글씨와 함께 연하장속에 있다. 순국열사 할아버지의 전각 글씨가 있어 더욱 반갑다. 아래 사진과 내용은 이종걸 의원이 지난달 보내와서 '차중유진의'.. 2. Humanities/23_생각해볼글 2016.02.12
[고종석] 내가 고종석을 처음 본 것은 1988년 청진동에 있던 한국잡지협회 부설 한국잡지연구소 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을 때 였다. 군사정권 시절 이었음에도 한국잡지계는 하루가 멀다고 많은 행사가 밀려있었다. 일간지 문화면에 잡지계 행사를 알리기 위해 조선 중앙 동아…. 등 일간지 문화부 기자들에게 보도자료와 함께 촌지를 돌렸다. 한겨레는 촌지 지급대상이 아니었다. 어느 날 한겨레 문화부 기자 고종석이 날 찾았다. 그리곤 언론통폐합 당시 소멸한 잡지사들의 목록을 구할 수 있는지 물었다. 그렇지 않아도 한국의 잡지사들은 언제나 영세했다. 그러기에 잡지기자 교육도 잡지협회에서 주관하고 있었다. 한국에서 영세하다는 이야기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초라한 신세일 뿐이었다. 나는 잡지계를 언론계의 한 형제로 대해준 .. 2. Humanities/23_생각해볼글 2016.02.10
세계에서 한국사람만 일본을 무시한다? 오데~ 미국도 무시혀? [좋은 일본문화는 받아드려라! - 좋은걸 알려면 철저하게 공부를 하여야 한다. 나에게도 훌륭한 일본 선생님이 한분있다. 미국식으로 아예 친구를 만들어 버렸지만, 얼렁뚱땅 구렁이 담넘어 가는 요령을 부리던 나를 곤죽을 만들어 박사학위를 받도록 기초를 쌓아준 분이다. 내가 사는 팔.. 2. Humanities/23_생각해볼글 2016.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