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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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Humanities/23_생각해볼글 441

이병한의 전쟁 끝낸 진짜 영웅은 맥아더 아닌 주코프! - 비평

공부를 반충이로 하거나 자료검색을 제대로 못하면 선무당이 사람잡는 기사를 쓰게 된다.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인터넷이 세상을 지배하고, 미국이고 러시아고 '극비문서'라 찍힌 문서들이 공공연하게 돌아다닌다. 비밀해제된 문서로 인해 이승만이 친일파였고 박정희가 빨갱이였..

[안치용의 시크릿 오브 코리아] 500억원대 무기사기 관련업체, 육군 무기전시회에 버젓이 참가

2015.05.15 공군에 무기를 납품하면서 장비가격을 부풀려 5백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업체가 육군무기체계전시회에 버젓이 참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이 업체는 군단급 무인정찰기 사업 입찰과정에서 기밀유출의혹이 일어 방위사업청장이 2차례나 국방부 검찰단에..

[이덕일의 칼날 위의 歷史] #5. 임란 때 왜군 절반이 조선 백성이었다

양반은 세금 안 내고 백성만 부과…민심 이반 자초 기사입력시간 [1301호] 2014.09.24 (수) 이덕일│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장 임진왜란이 발발한 지 나흘 만인 선조 25년(1592년) 4월17일. 삼도순변사(三道巡邊使) 신립(申砬)은 탄금대에서 배수진을 쳤다가 패배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선조는 ..

[신간] 과학: 김웅진/생물학 이야기/2015

과학: 김웅진/생물학 이야기/2015 저자 김웅진 박사는 글로벌 전문가 모임의 맴버이고 서울대학교에서 생물학 전공으로 학부와 석사과정을 마치고,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UCLA)에서 핵질의 구조와 세포분열 사이클 연구로 분자생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9년 이후 현재까지 캘리포니아 공과대학(Caltech)에서 연구활동을 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공과대학에서는 신호전달체계와 생물정보학을 연구했고, 지놈지도 작성에 필요한 핵심기술개발에 참여했다(Bacterial Artificial Chromosome개발). 지놈프로젝트의 국제컨소시엄에 칼텍지놈연구소 소장 및 미국 NIH와 DOE 지놈프로젝트의 책임연구원 자격으로, 미국의 The Institute for Genomic Research와 Los Alamos..

[펌] 20대들아, 우리나라 미래는 필리핀이다. /'숨김' SNULife

[[전 제목만 보고 20대들이 필리핀가서 2세들을 하도 많이 만들어서 한국인구가 필리핀 혼열로 체워질거라는 이야기를 할 줄알았네요. 인구 줄어드는거 걱정말라고 말이지요. 강남을 보며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중고등학교 다닐때는 집안에 과외비 댈 아이들만 과외받아 좋은대학가..

[펌] “공산주의 척결” 내세워 100만명 학살… 당시 집권층 지금도 영웅대접

印尼 양민학살 다룬 다큐 ‘액트… ’ 20일 개봉 소병국 한국외대 교수가 본 영화속 현대사 동아 2014-11-19 “내가 정말…. 죄를 지은 건가요?” 20일 개봉하는 다큐멘터리 ‘액트 오브 킬링’은 적나라해서 난감한 영화다. 미국인인 조슈아 오펜하이머 감독(40)이 연출한 이 작품은 1965년경 ..

[펌] "그날 '學兵(학병) 권유' 연설 직접 들었다… 나는 春園(춘원)의 고민을 느낄 수 있었다" [프리미엄조선 2014.10.20]

[[어린시절 신구문화사에서 나온 이광수 문학전집은 나에게 좋은 벗이었다. 소설 '유정'이며 '무정' 등 춘원의 소설을 읽으며 나는 성장해갔다. 어느날 미국에서 접한 운원에 대한 친일파 선정 소식에 마치 어린시절을 송두리째 누군가에게 빼았긴 심정이었다. 일제 36년과 구한말 일제의 ..

[펌] 뽀빠이 이상용 아내(부인)윤혜영- 권력이 파멸시킨 스타 / 유라준

이상용 윤혜영 러브스토리 및 인생이야기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서 많은 사람들이 정부와 언론에 대해서 실망하고 있습니다. 사실 거기에는 뿌리깊은 이유가 있는데, 대부분 그 이유를 제대로 알지 못하고 표면적인 현상만 비판하고 있죠. 만약 뽀빠이 이상용 사건을 제대로 알면, 우리 ..

[펌] '노무현 메뉴얼' 2800권 폐기, 세월호 참사 키웠다 / 오주르디

1시간 20분 동안 기울어진 배에서 300명이 구조를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출동한 해경은 기본조차 지키지 않았고 유관 부처는 어찌할 줄 몰라 우왕좌왕하며 ‘생명의 시간’을 아깝게 허비했다. ‘1시간 20분 생명의 시간’ 어처구니없이 허비한 정부 1시간 20분. 적은 시간이 아니다.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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