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화. 남북이 모두 감탄한 사진, 이겁니다 - 백두에서 지리까지, 나는 걸었다 백두에서 지리까지, 나는 걸었다 3화. 남북이 모두 감탄한 사진, 이겁니다 로저 셰퍼드외 1명|2015.05.27 전화기에서 들려오는 장난기 섞인 중저음은 의기양양했다. 목소리도 애써 밑으로 착 깔았다. 북한 쪽에서 본 백두산 천지 ⓒ로저 셰퍼드 "이봐, 그거 알아? 나 8·15 광복절에 간다, 평양.. 2. Humanities/26_北韓과中國 2015.06.11
4화. 개마고원에서 노상방뇨하다 본 명장면 - 백두에서 지리까지, 나는 걸었다 백두에서 지리까지, 나는 걸었다 4화. 개마고원에서 노상방뇨하다 본 명장면 로저 셰퍼드외 1명|2015.06.02 10년 다닌 <오마이뉴스>에 사표를 내고 시작한 '백수 기자'의 삶. 첫 일정으로 로저 셰퍼드(49)의 집을 방문했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다. 전남 구례군의 작은 카페에서 우연히 만.. 2. Humanities/26_北韓과中國 2015.06.11
5화. 한반도에도 그랜드캐년이 있다니 - 백두에서 지리까지, 나는 걸었다 백두에서 지리까지, 나는 걸었다 5화. 한반도에도 그랜드캐년이 있다니 로저 셰퍼드외 1명|2015.06.09 남북 백두대간을 종주한 유일한 사람 로저 셰퍼드(49. 뉴질랜드). 그가 큰 한반도 지도를 펼치고 오른손 검지 손가락으로 북한의 바닷가 마을을 콕 찍었다. 함경북도 명천군이었다. 그의 입.. 2. Humanities/26_北韓과中國 2015.06.11
낙타 북미에선 길 건너는 동물 조심하라는 '로드 킬(Road kill)' 경고판에 사슴이나 무스, 곰을 그려놓는다. 호주는 캥거루·타조, 우리는 노루·고라니 그림이 많다. 사하라 사막 북쪽 튀니지엔 낙타 표지판이 서 있었다. 목동이 모는 낙타 떼가 자주 지나다녔다. 북아프리카에선 낙타가 하나 버.. 2. Humanities/23_생각해볼글 2015.06.06
[펌] 한평생 거짓말만 했던 독재자 박정희와 그 친인척 비리 / 서프 (▲ 박정희가 "본인은 민정에 참여하지 않겠습니다." 는 민정불참 선서식을 하는 장면 ) 박정희는 자신의 권력을 위해서 끝없는 거짓말을 해왔다. 박정희 집권 18년을 살펴보면 61년 5.16 군사쿠테타, 69년 삼선개헌,72년 유신개헌을 통해서 권력을 잡고,장기집권,영구집권을 시도했는데 그때.. 2. Humanities/22_한국역사 2015.05.30
아베 총리 고조부는 1894년 경복궁 점령한 사령관 아베 총리 고조부는 1894년 경복궁 점령한 사령관 / 장대성 (전 강릉영동대 총장) / 2015.05.26 일본 정·재계를 장악 우익세력 대다수 야마구치현 1. 아베 총리 고조부 1894년 7월 경복궁 점령해 청일전쟁 유발해 현 일본 총리 아베 신조는 일본 우익의 대표적인 집안 자손이다. 그의 부친은 외.. 2. Humanities/23_생각해볼글 2015.05.28
이병한의 전쟁 끝낸 진짜 영웅은 맥아더 아닌 주코프! - 비평 공부를 반충이로 하거나 자료검색을 제대로 못하면 선무당이 사람잡는 기사를 쓰게 된다.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인터넷이 세상을 지배하고, 미국이고 러시아고 '극비문서'라 찍힌 문서들이 공공연하게 돌아다닌다. 비밀해제된 문서로 인해 이승만이 친일파였고 박정희가 빨갱이였.. 2. Humanities/23_생각해볼글 2015.05.28
육당 최남선 선생을 돌아본다 - 육당 최남선의 자열서 자열서 (自列書) 민족의 일원으로서 반민족의 지목을 받음은 종세 (終世)에 씻기 어려운 대치욕이다 내 이제 그지탄을 받고 또거기 이유가없지 아니하니 마땅히 공구(恐懼;몹시 두려움)이 성(省)하기에 겨를치 못하려든 다시무슨 구설을 놀려감히 문과식비(文過飾非;)의 죄를 거듭하랴 해.. 2. Humanities/22_한국역사 2015.05.27
[펌] "六堂 가족사, 6·25 때 비극으로… 맏아들·딸 잃고 막내는 越北" / 2015.05.24 ['六堂 최남선'의 長孫 최학주씨] "육당이 쓴 '기미독립선언서' 현재 두 장만 남아 있고 ... 친일파가 작성했다는 주장에 문화재 지정 무산돼" '조국의 역사와 문화를 혼자 맡은 것처럼 걱정하고 ... 신분 명예를 顧念 않으니 확실히 暗愚 그것이었다' 미국서 방문한 최학주(74)씨는 육당 최남.. 2. Humanities/22_한국역사 2015.05.26
[안치용의 시크릿 오브 코리아] 500억원대 무기사기 관련업체, 육군 무기전시회에 버젓이 참가 2015.05.15 공군에 무기를 납품하면서 장비가격을 부풀려 5백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업체가 육군무기체계전시회에 버젓이 참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이 업체는 군단급 무인정찰기 사업 입찰과정에서 기밀유출의혹이 일어 방위사업청장이 2차례나 국방부 검찰단에.. 2. Humanities/23_생각해볼글 2015.05.18
현대판 고려장 - 노인들의 세상에 가다 2015년의 늙은 부모에 대한 효도와 불효의 문제는 결국 돈 문제입니다. 철없는 자식들이 거동이 불편한 노인네들이 비싸고 넓은 집에서 뭐하러 사느냐고 합니다. 그보다 싸지만 이런저런 보살핌이 있는 노인네 원룸이나 요양원에 가서 살라고 합니다. 한국에서 가장 시설이 좋다는 노인네.. 2. Humanities/23_생각해볼글 2015.05.09
What's the difference between 고맙습니다 and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sounds polite and businesslike. '고맙습니다' is also polite and businesslike. Notice that even all Koreans are written in Hangul, many parts of nouns are originated by Chinese characters. '고맙습니다' is a pure Korean language but when "합니다' is followed a noun, the noun generally is from Chinese characters. '감사' is 感謝. so 感謝합니.. 2. Humanities/23_생각해볼글 2015.05.09
중의학 공부한 '한국인 중의사' 중국 진료허가 - 중국 위생계획생육위원회 ‘68호 문건’ 후속조치…이성환·오화정 씨 부부 진료활동 허가 2015년 04월 30일 (목) 박애자 기자 aj2214@mjmedi.com [민족의학신문=박애자 기자] 중국에서 중의학을 공부한 '한국인 중의사'들이 현지에서 의료행위를 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최근 언론보도에 따르면 중국 각 지역 정부 단위로 외국인 의사들에 대한 진료허가(집업등록) 절차를 진행 중이다. .. 2. Humanities/26_北韓과中國 2015.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