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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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Humanities 1081

[펌] “공산주의 척결” 내세워 100만명 학살… 당시 집권층 지금도 영웅대접

印尼 양민학살 다룬 다큐 ‘액트… ’ 20일 개봉 소병국 한국외대 교수가 본 영화속 현대사 동아 2014-11-19 “내가 정말…. 죄를 지은 건가요?” 20일 개봉하는 다큐멘터리 ‘액트 오브 킬링’은 적나라해서 난감한 영화다. 미국인인 조슈아 오펜하이머 감독(40)이 연출한 이 작품은 1965년경 ..

잘 만 뒤지면 한국보다 맛있는 음식점을 발견할 수 있는 서울시 나성구 (Los Angeles) 한인타운

내가 1961년 음력 6월생이니 우리나이로 55세다. 한국으로 치면 은퇴할 나이고 노후 준비며 가랑잎에도 뼈가 뿌러질까봐 건강 걱정할 나이가 아닌가? 원래 조카가 처리해야 할 일을 대신 해주느라 꼭두새벽부터 무려 7시간을 운전하여 로스엔젤레스까지 내려갔다. 그리고 점심때 맞추어 엘..

[펌] "그날 '學兵(학병) 권유' 연설 직접 들었다… 나는 春園(춘원)의 고민을 느낄 수 있었다" [프리미엄조선 2014.10.20]

[[어린시절 신구문화사에서 나온 이광수 문학전집은 나에게 좋은 벗이었다. 소설 '유정'이며 '무정' 등 춘원의 소설을 읽으며 나는 성장해갔다. 어느날 미국에서 접한 운원에 대한 친일파 선정 소식에 마치 어린시절을 송두리째 누군가에게 빼았긴 심정이었다. 일제 36년과 구한말 일제의 ..

[펌] DMZ 넘어간 6명의 미 탈영병들 / 이야기 N.A.R.A/울프독의 War History

40여 년 전 북한으로 탈영했던 찰스 로버트 젠킨스라는 미군이 일본인 처 사가 히토미와 딸 둘을 데리고 일본으로 돌아온 사건이 있었다. 2005년 40년만에 미국으로 돌아와서 91세 된 엄마을 만나는 젠킨스 - 몇몇 동네 사람들은 도망병 출신 젠킨스의 귀향을 별로 반기지 않았다. 그가 일본..

월북한 미군 4: 제임스 조셉 드레스녹 (JAMES JOSEPH DRESNOK)

4. JAMES JOSEPH DRESNOK (1941~) 버지니아 리치몬드 출신. 지금도 평양에 살아 남아 있는 미군이다. 드레스녹은 부모가 헤어진 결손가정에서태어난 불운한 배경을 가지고 있었다. 부모들의 문제로 그는 남의 집에서 양육되었다. 가정 환경이 그래서 그랬는지 술도 잘 마셨고성격이 과격했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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