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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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Humanities 1081

해월의 딸 용담할미(3회) - 김연국이 사위가 되고...

팔방미인 고은광순 선생님은 소설가로 우리 앞에 등장했습니다. 읽어보니 흥미진진 합니다. 어쩌면 토지나 혼불에 버금가는 대하소설이 되는건 아닌지 은근히 기대도 됩니다. 하여 고은광순 선생님의 허락을 얻어 그분의 소설을 연재합니다. 활자화된 책으로 나올때 까지 이곳에서나마 ..

해월의 딸, 용담할미(2회) - 평생제자 김연국을 만나게 된 사연

팔방미인 고은광순 선생님은 소설가로 우리 앞에 등장했습니다. 읽어보니 흥미진진 합니다. 어쩌면 토지나 혼불에 버금가는 대하소설이 되는건 아닌지 은근히 기대도 됩니다. 하여 고은광순 선생님의 허락을 얻어 그분의 소설을 연재합니다. 활자화된 책으로 나올때 까지 이곳에서나마 ..

해월의 딸 용담할미(1회) - 어마 돌나물이 신기하네

팔방미인 고은광순 선생님은 소설가로 우리 앞에 등장했습니다. 읽어보니 흥미진진 합니다. 어쩌면 토지나 혼불에 버금가는 대하소설이 되는건 아닌지 은근히 기대도 됩니다. 하여 고은광순 선생님의 허락을 얻어 그분의 소설을 연재합니다. 활자화된 책으로 나올때 까지 이곳에서나마 ..

동학과 혁명을 공부하면서...(인터뷰) / 고은광순

난 서울 좋은 대학 출신들이 학생운동하다 잡혀가고 감옥살이 한 이야기를 들으면 화가납니다. 내가 고문받고 잡혀있던 곳에서 조차 학교 차별대접을 받았습니다. "서울 명문대 출신도 아닌게, 농대 출신이 뭘 안다고 ..." 그것때문에 100대 맞을것 만대 맞았고 혼만 날걸 죽을번했다고 늘 ..

앞으로 서양 인사인 악수 대신 모든 외교 .국가 원수 방문 시 우리식 최고 인사로 큰절들 올리면 참 좋을 듯

[큰절과 어부바로 한국의 국제 경쟁력을 키울 절호의 기회] 요즘 인터넷 SNS상에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미국에서 6.25 한국전쟁 참전용사와 그 가족에게 그리고 당시 'Stand or Die' 작전으로 낙동강 전투에서 한반도 함락을 막아낸 워커장군묘소에 큰절을 올린것을 두고 말이 많습니다. ..

[펌] "한국인 처음 印度에 살게 된 건 운명… 이를 '카르마'라고 하지요"

2015.06.21 / 최보식 [南도 北도 아닌 '중립국'을 선택해 떠났던 '인민군 포로'… 현동화씨] "인천 부두에서 반공단원들이 '조국의 품으로 돌아오라' 배를 향해 외치는 모습에 모포 뒤집어쓰고 누웠어요" "인도 방문해 공식석상에서 '내 핏속에는 인도 피가 절반 섞여있다'고 말했던 JP… 허황..

하버드대-동경제대 출신 日최고 지식인들 명성황후 시해에 가담했었다

명성황후 시해/ 장대성 (전 강릉영동대 총장) / 2015.06.18 하버드대-동경제대 출신 日최고 지식인들 명성황후 시해에 가담했었다 1. 일본군의 8만명 중국 여인들 강간사건 폭로 저자 일본우익 협박에 자살 중국을 침략해 중일전쟁을 일으킨 일본군은 당시 중국의 수도 난징을 점령한 1937년 12..

1화. "북한 여섯 번 다녀왔어요" 이 외국인 뭐지? - 백두에서 지리까지, 나는 걸었다

백두에서 지리까지, 나는 걸었다 1화. "북한 여섯 번 다녀왔어요" 이 외국인 뭐지? 로저 셰퍼드외 1명|2015.05.01 지리산 노고단에서 섬진강이 흐르는 구례군을 내려다본 모습 ⓒ로저 셰퍼드 지리산에 갔다 왔어요? 저 멀리 지리산 노고단이 하얗게 보였다. 지리산 아랫마을 구례에 내린 비는 1..

2화. 어른 넷 살린 북한의 두 아이, 놀라웠다 - 백두에서 지리까지, 나는 걸었다

백두에서 지리까지, 나는 걸었다 2화. 어른 넷 살린 북한의 두 아이, 놀라웠다 로저 셰퍼드외 1명|2015.05.12 영어를 못하는 한국인과 한국어에 서툰 뉴질랜드 남자 사이에 생선구이 접시가 놓였다. 노릇하게 잘 구워진 조기, 갈치, 삼치 냄새를 맡으며 두 남자는 어색하게 웃을 뿐 쉽게 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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