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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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韓山李氏 906

<푸른광장> 안녕, 2010년 / 문화일보 [2010-12-30]

&lt;푸른광장&gt; 안녕, 2010년 / 문화일보 [2010-12-30] 게재 일자 : 2010-12-30 13:45 은미희 / 소설가 한 해의 끄트머리에서 어느 대선배 작가의 신간 에세이집을 읽는 것으로 번다한 송년 술자리를 대신했다. 그 책은 인생을 반듯하게 살아온 대선배가 막 세상에 내놓은 따끈따끈한 에세이집이었는데, 편하게 읽..

[스크랩] [소설가 은미희의 전도여행] 낮은 곳서 낮은 자세로… 복음은 사랑입니다

[소설가 은미희의 전도여행] 낮은 곳서 낮은 자세로… 복음은 사랑입니다 [2010.11.10 17:12] ② 인도 선교사들의 헌신 현장소설가 은미희(50)씨가 인도 선교여행에 나섰다. 바울처럼 문필에 능한 그의 글은 먼지 폴폴 날리는 거리의 풍경과 소박하게 살아가는 인도 사...

[스크랩] [소설가 은미희의 전도여행] 불가촉천민 천막촌에 울려퍼진 축복 기도

[소설가 은미희의 전도여행] 불가촉천민 천막촌에 울려퍼진 축복 기도 [2010.11.17 17:27] ③기도치유아카데미 현장소설가 은미희(50)씨가 지난 10월 인도 선교여행에 나섰다. 바울처럼 문필에 능한 그의 글은 먼지 폴폴 날리는 거리의 풍경과 소박하게 살아가는 인도 ...

[소설가 은미희의 전도여행] 우상의 나라 인도… 믿음의 씨앗 자라고 있었

[소설가 은미희의 전도여행] 우상의 나라 인도… 믿음의 씨앗 자라고 있었다 [2010.11.03 18:44] ① 사우스 인디아 바이블 스쿨 소설가 은미희(50)씨가 인도 선교여행에 나섰다. 바울처럼 문필에 능한 그의 글은 먼지 폴폴 날리는 거리의 풍경과 소박하게 살아가는 인도 사람들을 세밀하게 그려낸다. 인도는 ..

운초 정영호 박사 미망인 박양숙 여사님의 선행

오늘 인터넷 신문에 낮익은 이름과 모습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제 부친 방원 이성찬 선생의 죽마고우였던 서울대 식물학과 교수를 지내신 고 운초 정영호 박사님의 미망인 박양숙 여사께서 거금을 유니세프에 쾌척하셨다는 군요. 2007년에도 고려대에 큰돈을 기부하셨다는데 반가운 마음에 제 블로그..

[스크랩] 목은 이색(牧隱 李穡)선조님 영정

목은 이색(牧隱 李穡)선조님 영정 이색 영정 이색영정 李穡影幀 ▒ 지정번호 : 보물 제1215호 ▒ 지정연월일 : 1995년 3월 10일 ▒ 시 대 : 누산영당본(樓山影堂本) 효종 5년(1654) 목은영당본(牧隱影堂本) 소본(小本) 효종 5년(1654) 대본(大本) 숙종 37년(1711) 영모영당본(永慕影堂本) 영조 31년(1755) 대전영당본(..

[스크랩] 목은 이색선생의 일대기 -목은고(牧隱藁)-

목은 이색선생의 일대기 -목은고(牧隱藁)- 이색은 어려서부터 뛰어나게 총명하여 스스로 글을 읽을 줄 알았고, 한번 보기만 하면 다 외웠다. 지정(至正) 신사년에 이색의 나이 겨우 14세였는데, 본국의 성균시에 합격하여 우뚝하게 이미 명성이 있었다. 막 관례를 하고 혼인을 해야 할 시기에 한때의 고..

<푸른광장> 겨울나기 / 문화일보 [2010-12-02]

&lt;푸른광장&gt; 겨울나기 / 문화일보 [2010-12-02] 은미희 / 소설가 날이 차다. 겨울은 추워야 제 맛이고, 다음해 농사 또한 풍년을 기약할 수 있다지만 그래도 뼛속 깊이 파고드는 추위는 어쩔 수 없이 싫다. 하긴 난방비 걱정 없이 하루종일 보일러를 고온으로 틀어 놓고 훈훈하게 살 수만 있다면야 겨울..

<푸른광장> 인생의 때 / 문화일보 [2010-11-04]

&lt;푸른광장&gt; 인생의 때 / 문화일보 [2010-11-04] 은미희 / 소설가 천하장사도 시간 앞에서는 힘을 못 쓴다고 했으니 참으로 그 말이 진리다. 째깍째깍, 흐르는 시간을 당해낼 게 무어 있으랴. 한여름 그 뜨겁던 폭염의 위세도 덧없이 흘러가는 시간 앞에서는 맥을 추지 못한 채 슬그머니 꽁무니를 사리는..

[방원선생 친구분 시리즈 1] 방원 이성찬 선생과 우촌 이종익 선생

우촌 이종익 (于村 李鍾翊) [우촌 선생은 제 부친 방원 선생의 오랜 친구셨습니다. 제 부친께서 신구전문대 원예과와 식물원 건립에 많은 도움을 주셨던 기억도 있고 하여 반가운 마음에 퍼온 글입니다.] 우촌 이종익 선생의 생전모습 우촌 이종익 선생은 1923년 계해생(癸亥生) 9월 4일생으로 파주읍봉루리학동(坡州邑鳳樓里鶴洞)에서 한학자 이면규공(李冕圭公)의 차남으로 태어나 타계할 때까지 이 나라 출판과 육영에 헌신했습니다. 우촌 선생은 고성이씨 용헌공파로 시조로부터 이십칠세손이며 사암공파(思菴公波)입니다. 우촌선생은 1933년 문산보통학교를 졸업하고 선린상업학교를 입학하였습니다. 1942년에는 선린상업학교를 졸업하고 일본소압(스카모)상업고등학교(日本巢鴨商業高等學校)를 다니며 일본 학예사라는 출판사에서 편집..

<푸른광장> 품격있는 사회 / 문화일보 [2010-10-07]

&lt;푸른광장&gt; 품격있는 사회 기사 게재 일자 : 2010-10-07 13:41 은미희 / 소설가 국격을 높이자는 국가 홍보 캠페인을 텔레비전 화면을 통해 봤다. 국격을 높이자니. 어떻게 해야 나라의 격을 높일 수 있고, 또 왜 이 캠페인인가. 굳이 이런 동영상까지 만들어 계몽해야 할 정도로 국민의 의식에 문제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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