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ecial.sankei.com/a/politics/article/20210128/0001.html 2021년 3월 국제 학술지(International Review of Law and Economics)에 실릴 예정인 미국 하버드대 존 마크 램지어 미스비시교수의 ‘태평양전쟁의 성매매 계약’(Contracting for sex in the Pacific War)이라는 논문은 (일본) 본토에서의 (성)매매촌의 실태에 관한 글들을 한반도에까지 확산하고 전쟁터까지 확산하는 논리적인 비약을 보인 논문이다. 논문에는 당시 일본 내무성이 매춘부로 일하고 있는 여성만 위안부로 고용할 것을 모집업자에게 요구했으며, 담당 경찰은 여성이 자신의 의사로 응모한 것을 여성 본인에게 직접 확인했고 계약 만료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