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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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r. Sam Lee/13_미국이야기 273

[JD vs. JSD]

.페이스북 담벼락에 고졸의 가짜 박사 동양대 총장이 총장직은 유지하겠다는 기사 보도를 보고 어이없어 유수의 명문대학 명예박사학위도 거부했던 박정희와 대비하여 코멘트 하나를 올렸더니 상관없는 조국의 JSD학위가 마치 석사학위인 양 호도하는 무식한 댓글을 용기 있게 다는 사람들이 있어서 미국 전문학위인 JD와 JSD를 바쁜 와중에 잠시 짬을 내서 설명해 줄 테니 상식으로라도 알아두기 바란다..1. JSD는 Doctor of Juridical Science의 약자로 이 과정은 LLM (Master of Laws) 과정을 이수한 사람만 입학을 받아 5년간 전문 법학 분야에 대한 연구를 하고 관련된 논문을 작성하여 통과해야 받는 학술학위로 다른 학문의 PhD와 등등한 대우를 받는다. . 2. 미국의 법대 자체가 ..

[푸에르토리코와 대한민국과 미국 - 전시작전권 환수 문제에 붙여]

.푸에르토리코는 121년 동안 미국의 자치령으로 운영돼오고 있습니다. 푸에르토리코 주민은 미국 시민권을 갖고 있지만, 대통령 선거권이 없습니다. 국방, 외교권을 제외한 세금 운영 등 내치는 주민 직선으로 선출한 주지사가 독자적으로 행사합니다. 2012년에 치른 주민투표에서 61%의 찬..

[민심은 천심 - 범생이들에게 보기 좋게 복수했던 미국의 천심]

.미국의 정치권은 전통적으로 하버드 예일 법대 범생이 출신의 천재적인 변호사들이 장악을 해왔다. 미국의 방산 마피아, 오일 마피아들은 그런 범생이들에게 막대한 자금을 지원하고 민주 공화 할 것 없이 범생이들로 쫙 갈아버렸다. 잘 알다시피 미국 백인의 대학 졸업 이상의 비율은 1..

1900년대 초 미국유학자, 담재(淡齋) 정재원(鄭載謜) - 淡齋의 寬忍

구한말 1900년초 친일파가 득세하는 것을 보고 나라 망할것을 예견한 내장원경, 규장각직학사, 궁내부특진관 칙임관1등을 지낸 이명직 대감이 전국에 똘똘한 자식 둔 부모는 나라 망할것에 대비하여 세계각지로 유학을 보내라는 사발통문을 돌린다. 이 사실은 조선공산당 창당의 주역으로 레닌의 40만마르크 공산혁명 자금을 집행했고 3차 책임비서로 코민테른에 참가하여 스탈린을 독대하여 추인받고 군자금을 수령받아 조선독립운동 자금으로 전용했던 독립지사 지운 김철수 선생의 증언으로 김철수 선생이 와세다대학 유학을 하고 이명직 대감이 일제에 제거되던 1915년 조선독립투쟁에 길에 나서게 되었다고 한다. (참고: http://blog.daum.net/enature/15854888) 정재원(1893년~1954년, 鄭載謜, J..

An Arizona Man Made An Amazing Backyard Discovery After Hearing A Rumor

Buying a home is always an exciting endeavor. Whether it’s your first or your tenth time buying a residence, there’s just something thrilling about the chance to change up your surroundings and live somewhere new for a while. But we’re about to meet one man who got more than he bargained for when he sought a quiet life in a new home in Tucson, Arizona. Read on for the ama..

"나는 미국에서 엔지니어로 1억 더 번다" 이진태 지음 2018년간

출근하자마자 Jintae Lee 박사님의 옥고가 저자서명과 함께 직장으로 도착해있어서 무척 반가웠다. 책뒤표지에는 영광스럽게도 내 서평도 올라있다. .30년전 무작정 떠나왔던 미국유학초기 누군가 내게 이런 조언을 해주었다면 돌고돌아 허비했던 귀중한 시간들을 절약할수 있었고 지금보..

미국 이민 성공 사례: 아키아 시급 12불 이민자의 연봉 6십만불 용자 전문가 변신기

어떤 사람을 만나면 우울하고 부정적인 태도와 생각이 겉으로 표출되어 기운을 빼게 만들고 주변 분위기를 어둡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반면에 만나면 늘 활기차고 긍정적인 태도와 생각이 엿보여 기운을 얻고 주위 분위기까지 활기차게 만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다들 알고 있는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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