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의료보험이 최악이라니???]
. 미국 의료보험은 비싸긴 합니다만 자신의 수입을 과다하게 초과하지는 않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직장에서 의료보험료의 절반을 보조받는데도 1년에 2만 불 가까이 지급하니 눈이 돌아갈 지경입니다. . 그것도 의사 초진비 25불 자질구레한 검사비 1~2백 불은 자신이 부담해야 합니다. 하지만 병원 무균처리비용은 비쌀 수 밖에는 없습니다. 또 중병에 걸리면 5백 불 정도의 디덕터블만 내면 아무리 비용이 천문학적인 숫자가 나와도 보험에서 다 커버를 합니다. . 그래서 미국의 의료보험은 심하게 아파서 목숨을 구해본 사람들은 찬양합니다. 저 같은 직장인인 경우는 의료보험비가 급료에서 자동으로 공제가 되니 보험을 들고 싶지 않아도 들어야 하고 건강하게 사는 동안 어마어마한 기부를 하며 사는 것 같습니다. .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