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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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韓山李氏/_082_五.一八 67

[살인마 전두환 처형 민속놀이]

. 여러분은 제가 진짜로 여러분이 살인마 전두환이를 짱돌과 몽둥이로 때려죽이는 참담함을 보며 같은 놈의 몰골이 되기를 원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대학 시절 고시를 목표로 공부하면 고시는 못되어도 유학이라도 갔고, 유학을 목표로 공부하면 취직시험에라도 붙었습니다. 그런데 취직시험 준비만 하던 이들은 취직시험에 떨어져 백수 신세를 면치 못하는 사람들이 제법 있었습니다. . 제가 20년 넘게 [‪#‎살인마‬ ‪#‎전두환‬ 을 처형(處刑)하라! 한 손엔 몽둥이 한 손엔 짱돌을 움켜쥐고 연희동(延禧洞)으로 몰려가 살인마(殺人魔) 전두환(全斗煥)을 주살(誅殺)하라!!] 떠드니 제발 그러지 말라며 스멀스멀 올라오던 살인마 전두환의 숭배(?) 열기에 찬물을 끼얹고 지금은 까막소에 있는 파면된 박근혜도 대통령(?) 시절에 ..

[[절뚝발이 김대중, 문정현, 박창신 그리고 나 - 박창신 신부님이 하신 강론 내용 전체을 읽고 그분이 무슨 말씀을 하신건지 이해하라!]]

1. 김대중 대통령이 출마할 때마다 보수꼴통들이 비아냥으로 떠들던 소리가 있습니다. <절뚝발이>라고 말이지요. 그런데 그런 몰상식한 말을 하는 자들은 김대중 대통령이 왜 다리를 절게 되었는지 묻지도 듣지도 않습니다. 차량사고로 위장하여 김대중 대통령을 죽이려한 박정희 친..

내 조국 내 나라에 가서 살날을 기대하며 사는 한국사람

이상원, 5.18민주화유공자 미국에 살고 있으면서 대한민국에 관심이 너무 많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게 됩니다. 그도 그럴 것이 한국에 사는 한국사람들끼리 아옹다옹 살기도 벅찬데 미국에 사는 한국사람까지 끼어 감 뇌라 배 놔라 하는 게 처지를 바꾸어 생각해 보면 쉽게 그 심정이 이해가 됩니다. . 1980년, 서울놈이 전라도와 인연을 맺는 그 순간 나는 지옥의 나락으로 떨어졌습니다. 1980년 5월 17일 자정 전북대 학생회관에서 농대 1년 선배 이세종 열사가 금마공수의 개머리판 가격으로 비명 한번 못 지르고 내 눈앞에서 꼬꾸라지던 그 순간 나의 한국 인생은 그 지옥의 나락으로 떨어진 겁니다. . 서울서 김대중에게 50만 원을 받아 순진한 전라도에 학생소요를 일으키기 위해 위장입학을 하였네부터. 간첩으로 조..

85년 석사장교 신검받으러 온 전재국을 위한 환자들의 대청소

85년 석사장교 신검받으러 온 전재국을 위한 환자들의 대청소 1985년이었을 겁니다. 당시에 공병대에서 군복무중이었는데 녹화사업으로 무릎연골이 파열되어 대구통합병원 정형외과에 후송되어 있었답니다. 지금 '시공사'라는 출판사를 하는 전두환이의 아들 '전재국'이 6개월짜리 석사..

[이 한권의 책: 마르틴 부버(Martin Buber)의 나와 너(Ich und Du)]

마르틴 부버(Martin Buber)의 [나와 너(Ich und Du)] 철나던 학창시절 처음 접했을 때의 그 감동이 이제는 남아 있지 않지만, 내게 “인간이 무엇”이고 “인생이 무엇”인가를 성찰시킨 한 권의 책이 있습니다. 독일의 (정확히 말하면 이스라엘의) 철학자, 마르틴 부버 (Martin Buber) 가 쓴 Ich und Du (..

광주에 온 5ㆍ18 카페 '80518' 설립자 美 거주 이상원 씨

http://jnilbo.com/read.php3?no=331678&read_temp=20100517§ion=23 광주에 온 5ㆍ18 카페 '80518' 설립자 美 거주 이상원 씨 "오월 정신, 약자 배려 사회운동으로 이끌 것" 5ㆍ18 첫 희생자 선배 이세종 열사 참배 "봉사ㆍ장학사업 등으로 열사의 정신 승화" 입력시간 : 2010. 05.17. 00:00 "5ㆍ18 정신을, 약자를 배려하는 사회운동..

민주주의의 의미 되새겨…UC버클리 한국학위원회, 5·18 30주년 심포지엄

민주주의의 의미 되새겨…UC버클리 한국학위원회, 5·18 30주년 심포지엄 기사입력: 04.06.10 16:13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1012104 5일 UC버클리 배로우스 홀에서 열린 5·18 광주 민주화 항쟁 30주년 심포지엄을 마치고 참석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UC버클리 한인 학생들이 5·18 광주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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