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흔든 한국 통일교, 한국 뚫은 일본 창가학회 1/2 2006년 03월 호 - 한·일 현장취재이정훈 동아일보 신동아 편집위원 hoon@donga.com통일교● 한국 농촌에서 효부상, 표창장 휩쓰는 일본 며느리들● 원리원본 작성해 이대생과 연대생 매료시킨 문선명● 남한은 아벨, 북한은 카인이다…아벨이 카인을 포용하라● 통일교의 키워드는 순결과 가.. 2. Humanities/23_생각해볼글 2016.11.15
네델란드에서 바라 본 김영란 법 / 김철수 김철수 2016년 October 2 선물용 꽃을 사러 꽃집에 들렀습니다. 네덜란드는 꽃의 나라답게 동네 길가나 상가에서 꽃집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네덜란드 사람들의 꽃 사랑은 그들의 일상에서 느껴집니다. 공항에서 귀국하는 가족에게 꽃을 선사하고 주기적으로 집에 놓을 꽃을 삽니다. 누구.. 2. Humanities/23_생각해볼글 2016.10.08
안동권씨??? 2016年 第4次運営委員会 会議書類 日時:2016年 9月 26日(月)11:00 場所: 大宗院ソウル事務所 出席対象:運営委員等21名会 議 順 番⒈ 構成報告:事務総長⒉ 開会宣言⒊ 総裁人事⒋ 報告事項 2016年2学期奨学金支給 奨学金基本財産銀行1つに統合計画 大宗院見物用途別賃貸運営 職員退職処理及び新規任用 2016年土地分財産税税納入 大宗院建物保険再加入 前広報部長クォンボンジュン2次陳情件処理 総財団会費会費納付案内⒌ 府議案件上程 臨時総会開催(案)件 宗務委員会開催(案)件 その他討議⒍ 閉会宣言 報 告 事 項 2016年2学期奨学金支給- 支給時期:10月初- 支給金額:420万ウォン(1人当60万ウォン、7名)- 奨学会予算残額:474万ウォン(8月末現在)*寄付金250万ウォン(クォンボング200, クォンムタク50).. 2. Humanities/22_한국역사 2016.10.08
그 댁 아내는 안녕하십니까? / 김윤덕 / 2016.09.13 김윤덕 문화부 차장제 이름은 마동수입니다. 자동차 부품 만드는 회사의 만년부장입니다. 부장만 10년짼데 빽, 능력, 입담 모든 면에서 부실하여 은퇴 전 상무님 소리 듣기는 그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들딸 대학 보내고, 저축은 없지만 빚도 없으니 이만하면 80점은 되는 인생 아닐까요?.. 2. Humanities/23_생각해볼글 2016.09.14
종로통의 어렴풋한 기억의 흔적이 이 실리콘밸리에도 떠 다닙니다 산타크라라 한인타운에 동양마켙이라고 있습니다. 2003년 이지역으로 전근온 이후 가끔 가는 곳입니다. 서울 종로통 출신 자매분이 언니는 반찬집 동생분은 고기집을 운영합니다. 서울의 담백한 반찬들이 있어 한국음식이 땡기면 정말 가끔 갑니다. 고기집도 기름을 잘발라서 먹기좋.. 2. Humanities/21_맛집 2016.09.09
‘찍히면 죽어’를 보여준 北 부총리 처형 주성하 기자 김정은 뒤에서 열심히 박수를 쳤지만 김용진 부총리(오른쪽)는 총살을 면치 못했다. 동아일보DB “김용진 내각 부총리가 지난주 월요일 총살됐습니다. 처형 사유는 김정은에게 불충하였다는 것인데, 회의 때, 특히 김정은이 7차 당대회에서 연설할 때 자리에서 안경을 닦는 .. 2. Humanities/26_北韓과中國 2016.09.04
시인과 촌장 하덕규 ... /이홍주 고등학교 밴드모임에 올려진 게시글 하나가 눈에 끌립니다. 지난 30년간 MBC, SBS, CJ MNET 등에서 방송작가와 PD,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국제교육재단 평생교육원 엔터테인먼트 학부장으로 있는 고등학교 동기 이홍주 교수가 올린 글에 '시인과 촌장'의 하덕규의 고향과 가족사가 눈과 마음을 .. 2. Humanities/23_생각해볼글 2016.09.04
고독사 몰리는 50대 은퇴男의 관계빈곤 그 많던 친구들은 다 어디 갔을까?김민희 주간조선 기자 고독사 몰리는 50대 은퇴男의 관계빈곤 일러스트 이철원사례 1 IT업체 팀장으로 일하던 50대 초반 A씨는 2년 전 회사를 그만뒀다. 회사의 과중한 업무량을 더 이상 견딜 자신이 없었다. 주말 근무는 기본이고 거의 매일 야근이 이어졌.. 2. Humanities/23_생각해볼글 2016.08.23
호주판 러시아 스파이 사건 아시아기자협회보인 아시아엔에도 컬럼이 있는 호주에 살고있는 장영필(YoungPhil Jang)후배의 글입니다. 한국에 있을때는 잡지기자활동도 했던 숨은 필력의 소유자 입니다. 본인의 페친들만 읽을수 있는게 아쉬워 제가 다시 갈무리해왔습니다. ...... "지금부터 “사랑” 앞에서는 볼세비키.. 2. Humanities/23_생각해볼글 2016.08.21
우리 풀꽃도 창씨 개명 당했다 2015-08-11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 큰개불알꽃, 며느리밑씻개, 도둑놈의갈고리, 좀개갓냉이…예쁜 들꽃에 이런 저속한 이름을 도대체 누가 붙였을까, 한번쯤 생각해본 이들이 많을 것이다. 이 이름들은 일본 학자에 의해 창씨 개명된 걸 우리 말로 번역한 것이다. 큰개불알꽃은 오이누노.. 2. Humanities/22_한국역사 2016.08.13
[전라도의 아들, 이정현의 새누리당 대표선출에 기뻐하고 축하한다] . 페이스북을 보니 전남 순천 이정현 의원이 새누리당 대표로 선출되었다고 한다. 그로 인해 새누리당을 싫어하는 쪽에서는 말들이 참 많다. 하지만 놀라운 일이다. 경상도 떨거지들로만 이루어진 개차반 속에서 전라도 토박이가 당 대표로 선출되었다고 하니 이건 당 대표 선거조작이 .. 2. Humanities/22_한국역사 2016.08.11
[이대 나온 여자들과 왕십리 똥파리 그리고 뚝섬 갈비] 평생교육의 장으로 누구나 입학하여 공부할 수 있는 미래라이프대학을 만들겠다는 이화여자대학교의 계획이 이화여대 학생들과 동문 그리고 교수들이 합세하여 무산시켰다고 한다. 그 이야기를 접하니 아주 어렸을 적 동네 어른들이 "이화여대에 청강생을 하도 많이 받아서 학생 수가 .. 2. Humanities/22_한국역사 2016.08.05
유성태(庾星泰)의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 중에서 뚝섬이야기 뚝섬(纛島)유원지 이야기 글:유성태 일정시대와 해방후, 서울사람들이 모쳐럼 노는 날 찾어가는 곳이 몇군데 있었다. 첫째는 전차(電車)를 타고 한강(漢江) 중지도(中之島)에서 내려 인도교 아래로 내려가면 애인하고 둘이서 타기 좋은 ‘보-트’가 기다리고 있었고, 친구들이 모여서 전세.. 2. Humanities/22_한국역사 2016.08.05
[사실상 노비제를 거~의 없애버린 위대한 임금 철종!] ."한국인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라는 일본인이 쓴 한국사책에 나오는 족보를 분석한 양반 평민 노비의 시대별 분포도를 보니 [1760년 영조때 인구에 8%가 양반이었는데 1864년 철종때는 65.5%가 양반이라 노비는 40%에서 0.56%. 신분제를 없애준게 일제라고 찬양하는 분들이 있던데 철종.. 2. Humanities/22_한국역사 2016.07.23
공부 상위 1%의 좌절 한국에선 자타가 공인하는 수재였던 전 서울대 교수의 고백을 사석에서 들었다. 평준화 이전 경기고와 서울대를 수석 입학·졸업한 그는 의외로 자신이 느꼈던 열패감(劣敗感)을 말했다. "나는 공부에선 한국의 대표 선수라고 생각했는데, 논문을 쓰기 시작하면서 미국 학생들에게 뒤떨.. 2. Humanities/23_생각해볼글 2016.07.22
농촌 목회=실패' 등식에 망치질한 두 목사 - 완주 들녘교회 이세우 목사와 영주 빛마을교회 이희진 목사 농촌 목회=실패' 등식에 망치질한 두 목사2016.04.14 뉴스앤조이- 완주 들녘교회 이세우 목사와 영주 빛마을교회 이희진 목사의 '정주 목회' 이야기1989년 한 목사가 시골로 내려갔다. 2010년 다른 한 목사도 시골로 내려갔다. 목회 시작 시기는 서로 20년 차이가 난다. 둘은 서로 만난 적이 없다... 2. Humanities/25_전라도_운암강 2016.07.22
사드(THAAD) 한반도 배치에 따른 대구 주변 성주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개관 한국언론에서 선정적으로 '사람 잡는 레이더'라고 사드(THAAD)의 한국 대구 주변 성주 배치에 공포감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사드가 무엇이고 사드가 배치되면 어떤 영향이 있는지 괌에 설치된 사드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보고서를 참고하여 생각해보면 도움이 될까 하여 소개합니다. 우선, .. 2. Humanities/22_한국역사 2016.07.19
6.25전쟁때 중국의 인해전술에 당한게 아니다. 6줄 요약. 1. 6.25전쟁때 중국의 인해전술에 당한게 아니다. 2. 일본군 육사출신 지휘관 한명의 잘못된 판단으로 지금의 38선까지 밀렸다. (누구처럼 사병들을 남겨두고 도망침) 3. 이일을 계기로 전시작전권이 미국으로 넘어갔다. 4. 그 지휘관은 훗날 박정희때 국방장관까지 했다. 5. 훗날 노.. 2. Humanities/22_한국역사 2016.06.19
냉담자와 나이롱 신자들에게 축복의 소식을 전합니다. "흡연·가출·정학…난 비행청소년이었다" 신임 마산 주교 고백지난 8일 주교 착좌식서 고백…"부모, 아이 포기하지 말아야" 2016-06-18 연합뉴스/경남도민일보 webmaster@idomin.com "일이 이렇게 되고 말았습니다."천주교 마산교구 제5대 교구장이 된 배기현(63) 콘스탄틴 주교가 지난 8일 경남 창.. 2. Humanities/23_생각해볼글 2016.06.18